2008년 12월에 방문했던 메르까도를 다시 방문 했습니다.
그때 1인당 25,000원(VAT별도)였던 가격이 29,000원(VAT별도)로 인상되어 있더군요.
약 2년만의 방문이 되겠네요.
스테이크 이름은 신경을 안 써서 잘 모르겠네요. ^^;;
일단 연장샷...
샐러드를 담고 있으니 바로 스테이크가 나옵니다. 매쉬포테이토 앞은 닭염통 구이입니다.
시티카드 예약 특전으로 나오는 음료를 맥주로 해 봅니다.
칠리소스가 준비되어 있어서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그외에도 소금과 후추가 있습니다.
또 스테이크 추가... 계속 나옵니다.
닭다리도 하나 받아봅니다. 근데 이건 솔찍히 별로네요.
또 추가... 이건 살코기로만 되어 있어서 좀 퍽퍽한게 좀 그렇네요. 너무 익힌듯.
고기에 베이컨을 말아놓은건데 이미 한번 잘라버렸으나 한컷...
또 추가... 배가 슬슬 불러옵니다.
마지막을 장식한 마늘소스 스테이크...
후식으로 커피를 한잔 해 봅니다.
같은 접시에 계속 리필을 해먹어서 약간 지저분하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무지 맛있었습니다. ^^
가격은 29,000원 + VAT 2900원 해서 1인당 31,900원이고 3명이니 총 95,700원...
시티카드 현장 10% 할인으로 86,130원이 나왔네요.
맥주가 1잔에 3,900원으로 총 11,700원 인데 시티카드 다이닝 예약으로 무료 서비스 받았네요.
고기가 땡길땐 꼭 한번 가봐야 할 곳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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