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 갔다가 전용 맥주잔을 주는 행사를 하길래 사 왔습니다.
밀맥주로 유명한 호가든을 오비에서 만들면서 오가든이 되어버린 후로 참 아쉬웠습니다.
파울라너 헤페바이스 또한 밀맥주로 호가든보다 독특한 맛이 나는 맥주인데 호불호가 가려질듯한 맛이죠.
행사패키지... 500ml 3캔과 500ml 전용잔...
중간에 문이 있는데 열면 전용잔이 보인다.
이렇게 들어있다.
마트표 초밥...
장어 초밥
새우와 연어초밥
이건 송어던가...?
전용컵은 깨끗이 씻었다가 냉동실에 넣어둔걸 꺼냈다.
맛있게 먹는법을 숙지한다.
따르는법에 따라 따라준다.
먹음직스러운 거품과 함께 밀맥주 특유의 탁함...
독특한 맛이 나는 맥주지만 꽤 좋았습니다.
아직 2캔 남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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