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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뉴스

배달앱의 진실

by 제르니스 2014. 4. 20.



저는 배달앱 같은거 한번도 써본적 없지만...


이건 좀 너무한 것 같네요.





그리고 이런 기사도 있네요.


동네상인들 울리는 '배달 앱' 수수료…배달통 최저·요기요 최고

 

위치기반 배달주문 서비스의 평균 수수료가 15%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만원짜리 음식을 팔아도 상인들에게는 수수료를 제외한 8500원만 남는 셈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스마트폰 배달주문 앱(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인 '배달통', '배달의민족', '요기요'의 수수료는 각각 8.8~11%(VAT포함), 13.8%, 17~20%다. 업체간 수수료 격차는 최대 약 11%포인트다.


배달통의 경우 치킨, 중식, 한식(분식) 등 3개 카테고리의 수수료를 기존 11%에서 8.8%로 추가 인하했다. 배달 앱 서비스 업체 중에서 처음으로 수수료를 한 자릿수로 낮췄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동네 치킨집에서 1만7000원짜리 치킨을 배달시키면 소비자는 어떤 앱을 써서 주문하든 같은 비용을 낸다. 하지만 치킨집이 앱 서비스업체에 내는 수수료는 1360원(배달통)에서 3400원(요기요)까지 배 이상 차이가 있는 셈이다.

 

하략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417904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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