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에 나갔다가 본 다이소의 라이벌(?) 미니소...
다이소가 생활용품을 판매한다면 미니소는 캐주얼 물품을 판매한다는게 조금 다릅니다.
저렴한 블루투스 스피커가 1만원~2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었고 기타 여러가지 물품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네요.
대놓고 Japanese Design 어쩌고 하면서 써 놨던데...
이건 좀 마이너스려나?
간판엔 영어로는 MINI SOU 라고 되어 있고 일본어로는 메이소우(メイソウ)라고 쓰여져 있다.
구경하다가 집어온 티포트(ティーポット)와 자명종시계(目覚まし時計)
티포트는 집에 있는 차를 우려먹기 위해서 구입! 5천원
자명종시계는 집에 있는 온도+습도계 시계가 상태불량이라 대체하기 위해 구입! 6천원
뭔가 다이소 스럽다.
나름 구경할만한것도 있었지만 다이소 스러워서 짝퉁 느낌이 난달까?
그리고 중국산 제품인데 조금 가격이 비싼 느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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