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메탈 패닉 ARX-8 레바테인 Ver.IV

오늘은 반다이에서 출시한 풀 메탈 패닉 ARX-8 레바테인 Ver.IV 를 조립 했습니다.

출시일은 2018년 10월 27일이며 가격은 3600엔 입니다.

한국에서는 10월 31일 일반 매장에 판매 됐으며 건담베이스에서는 11월 3일 43200원에 판매 될 예정입니다.

기존의 M9 건즈백, ARX-7 아바레스트는 무등급으로 출시 됐으며 호환되는 파츠가 많았지만 레바테인의 경우 HG 등급으로 출시 됐으며

많은 부분이 새로운 금형으로 제작됐습니다.

런너는 일반 런너의 절반 정도 되는 사이즈로 A1, A2, B, C x2, D1, D2, E, F, G x2, H, I 로 총 13개로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호일씰 1장과 PC-002 폴리캡이 들어가 있습니다.

I 파츠는 클리어입니다.

전면, 측면, 후면, 대각선 사진 입니다.

기본상태이며 머리부분과 앵클가드 부분에 노란색 씰이 사용됩니다.

람다 드라이버 캔슬러 모드 입니다.

데몰리션 건을 들고 있는 포즈 입니다.

딱히 공식 포즈가 없어서 박스아트의 포즈를 포징을 해 봤습니다.

발이 작아서 제대로 세우느라 애 먹었습니다.

이때까지 나온 풀 메탈 패닉의 기체들입니다.

만드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지만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는 만큼 자체적으로 변형은 불가능하고 여러 파츠들이 필요하다 보니

기믹이 있는 가슴부분 파츠가 잘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데몰리션 건을 잡을때 포징이 어려움이 있으며 시리즈 특성상 액션베이스 없이 포징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꽤 괜찮은 킷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