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5년이 넘은 200만화소 자동 디카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여러 DSLR 들이 후보군에 올랐는데 그 중 바디 성능이 우수한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니콘의 D60, 펜탁스 K200D, 캐논의 450D, 올림푸스 E-520, 소니 알파300, 350 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니콘, 캐논은 여러가지 장점이 있었지만 단점도 존재 했었고 펜탁스 K200D는 단종이 된데다 후속기인 K-M은
가격이 너무 높았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중 결국 알파300 으로 예약 하게 됐네요~
300과 350으로 갈등이 심했습니다만 두 바디의 차이는 화소수와 연사수 밖에 없다는거...
350이 화소수가 400만화소가 많은 1420만화소이고 300이 1020만 화소이더군요~
그리고 초당 연사수가 300이 3장이고 350이 2장이라는거...
그런데 가격차이가 약 10만원정도가 나는지라 특별히 350을 구입 할 이유가 없어 보이더군요.
아무튼 이미 계약 완료!!
SONY a300K(바디, 일반번들 18-70) + 55mm UV 필터 + CF 4GB + 클리닝킷 + LCD 액정 커버
해서 71만3천원에 구입하게 됐네요. T^T
당분간 허리띠 좀 졸라매야 겠습니다.
** 아래는 소니 a300의 사양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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