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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베이킹/요리43

오늘은 감자전을 구워봤습니다. 점심때 먹을 감지전을 구워봤습니다. 집에 작은 감자들이 많아서 감자전으로 점심을 먹을겁니다. 감자를 믹서나 강판에 간 뒤 면포나 체를 이용해 물을 짜 냅니다. 짜낸 물은 몇분 그대로 두면 아래에 전분이 남습니다. 물을 따라내고 전분은 감자와 섞어줍니다. 채소가 있으면 다져서 넣어줘도 좋고 햄 같은것도 다져서 넣어줘도 좋습니다. 저는 햄을 다져 넣었습니다. 소금과 후추를 넣어 섞어 줍니다. 첫번째로 구워봤는데 좀 애매하네요. 너무 바싹 굽히는것 같아서 전분+부침가루+물을 섞어서 조금 묽게 만들어봤습니다. 이젠 좀 봐줄만 하네요. 쫀득쫀득한게 좋군요. 점심은 감자전으로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20. 9. 4.
오늘 점심은 토스트로 정했다! 언제나 점심은 참 애매합니다. 밥을 챙겨먹으려니 아침 먹은지 얼마 안됐고... 밥을 안 챙겨먹으려니 저녁 먹으려면 한참 기다려야 되고... 그래서 오늘은 토스트를 먹기로 결정! 사서 먹으려니 돈이 많이 들어서 만들어 먹기로 합니다. 아버지와 함께 먹을 토스트 3개의 재료는 2000원짜리 식빵, 계란 3개, 양배추, 양파 입니다. 밥 꼭 꼭 챙겨드시길... 2014. 8. 28.
스테이크를 만들어 보자 요즘 마트에 가니 호주산 소고기가 스테이크용 한덩이에 7천원 정도 하더군요. 가끔씩 스테이크로 구워먹어도 그다지 부담이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일단 스테이크를 만들어 봅니다. 소고기에 후추와 소금을 뿌려둡니다. 달군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입니다. 높은 온도에서 고기를 구워줍니다. 고기를 구운 프라이팬에 다진마늘과 후추 그리고 판매되는 스테이크 소스를 넣고 살짝 끓입니다. 소스는 스테이크 위에 뿌려주고 프라이팬에 밥과 다진마늘 넣고 후추, 소금으로 간을 한 뒤 참기름으로 볶아 줍니다. 베이크드 빈이나 구운 채소나 과일을 곁들이면 굿!!! 역시 스테이크는 마늘소스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야채와 과일을 곁들이는게 좋죠. 맥주를 곁들이면 금상첨화!!! 코에도 맥주입니다. 너무 익으면 안 좋고 살짝 붉은기가 .. 2013. 10. 9.
샹그리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파티주로 많이 쓰이는 샹그리아... 과일의 상큼한 맛을 내는 칵테일이죠. 퇴근하면서 마트 들러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지금은 냉장고 속에 있는데 내일이나 모레쯤 마셔볼까 합니다. ^^ 요즘 오렌지가 비싸서 오렌지 주스를... 레드와인은 달달한 엔젤 하트 자몽 탄산수 위에는 사과를... 아래엔 레몬... 와인, 오렌지주스, 자몽탄산 순대로 투입... 남은 레몬은 즙을 내서 부었음... 2013. 8. 20.
오랜만에 카레를... 오랜만에 카레를 만들어봤네요. 도시락에도 좀 넣어가야겠습니다. 고기랑 감자, 양파만 넣고 만들었습니다. 나름 괜찮은 음식이 나왔어요. 김치랑 먹으면 최고~!!! 맛난 카레라이스를 김치와 함께... 큼직한 감자가 포인트... 만드는 과정은 아래에... 재료들... 고기를 볶고... 감자도 볶고... 양파도 볶고... 물을 부어요... 보글보글 끓으면... 카레 가루를 넣어 봅니다. 보글보글 끓으면... 저어가며 잘 풀어봅니다. 녹말 가루를 물에 타서 좀 붓습니다. 끝! 2013. 5. 5.
저녁 메뉴는 이것... 오늘 저녁은 맛난거 해먹고 싶어서 가스렌지 불 좀 켜봤습니다. 오리굴야채볶음이랑 야끼소바!!! 땀이 삐질삐질 나네요.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메뉴죠. 가끔씩 해먹어야겠습니다. 야끼소바와 오리굴야채볶음 그리고 코에도 맥주 오징어와 삼겹살을 넣은 야끼소바 오리고기와 양파, 양배추를 굴소스볶음 일본의 코에도 맥주... Shina 면을 살짝 데쳐서 면을 풀어줍니다. 삼겹살과 오징어를 볶다가 야채를 넣고 볶습니다. 어느정도 익으면 면과 소스를 넣고 볶는다. 다진마늘과 후추를 넣고 볶는다. 완성~!!! 오리는 먼저 살짝 볶아준다. 기름이 나오면 버립니다. 야채를 넣고 살짝 볶다가 굴소스와 마늘다진것을 넣고 볶으면 완성!!! 2013. 5. 1.
양미리 조림을 해 보았습니다. 웬지 양미리 조림이 땡겨서 오늘 시장에 가서 양미리를 사왔습니다. 반건조 양미리와 무우를 사와서 양미리조림을 해 봅니다. 일단 양념간장을 만들어 놓습니다. 고춧가루, 간장, 설탕, 후추, 마늘다진것, 미림, 참기름, 물엿을 이용해서 양념장을 만들면 됩니다. 양미리의 머리와 꼬리를 다듬어서 씻어서 물을 빼둡니다. 이건 양념장 입니다. 무는 썰어둡니다. 무우를 바닥에 깔아줍니다. 무우 위에 양념장을 반 정도 뿌려줍니다. 먹기 좋게 자른 양미리를 위에 올려줍니다. 그 위에 남은 양념장을 올려줍니다. 뚜껑을 닫고 조려줍니다. 보글보글보글... 맛있어 보입니다. 밥이 땡기네요. 2013. 1. 26.
야끼소바를 만들어 봅시다. 저번주말에 모노마트에 들러서 샀던 야끼소바를 만들어 봤다. 내용물이 면과 소스밖에 없어서 대략 난감... 나가서 양배추, 오징어, 칵테일새우, 돼지고기를 사왔다. 이제 요리 시작... 잘 먹겠습니다~!! :) 한번 도전해보세요~ 2011. 3. 30.
홍합 배추 떡볶이 갑자기 매운게 땡겨서 해먹어 봤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꽤 맛있었습니다. 홍합을 껍질채 넣는 바람에 껍질 벗겨내느라 고생했네요. 비주얼은 껍질이 있는게 좋지만 역시 먹기엔 불편한듯... 2010. 11. 21.
청국장 개시~!! 국물만 있는 청국장은 그다지 안 좋아하는지라 오늘도 청국장을 만들었네요. 역시 청국장은 비벼 먹을때 제맛을 내는듯 합니다. 참 쉽죠? 한번 해 먹어보아요. 2010. 10. 31.
부추어묵 마늘쫑 간장볶음 도시락 반찬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도시락 반찬 만드는건 참 힘드네요~ ㅎㅎㅎ 내일 도시락 반찬은 완성했군요. 쩝쩝... 2010. 8. 23.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봅시다. - 풋고추볶음 요즘은 밥 맛이 없어지는 계절이죠. 이럴땐 밥맛 도는 반찬을 만들어서 먹기로 합니다. 그것은 바로 풋고추 볶음!!! 이런 반찬을 먹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어머니에게 배웠답니다. 자 시작해봅시다. 일단 풋고추를 사 옵니다. 고추는 크기가 좀 작은것으로 해서 껍질은 부드러운걸로 고르는게 좋습니다. 껍질이 두꺼우면 먹기가 참 곤란합니다. 청양고추는 매운맛을 주기 위해서 넣는데 아주 매운걸 좋아하면 청양고추를 많이 넣으면 됩니다. 저는 풋고추30개에 청양고추 7개(약25%)를 넣어 봅니다. 청양고추는 잘게 썰어서 좀 다져 줍니다. 매우니까... ^^ 마늘, 후추, 간장, 다x다를 넣고 볶아주면 완성입니다. 다x다 대신에 멸치를 갈아서 넣어주거나 멸치를 갈아놓은 양념을 쓰면 더 맛은 있지만 전자는 거친식감이 나고.. 2010. 7. 23.
삼겹살 굴소스 조림 덮밥 역시 배고플땐 뭔가를 해먹어야 하는데 여러모로 귀찮다!! 그런데 고기를 먹고싶다!! 이럴땐 일단 저렴한 냉동 삼겹살을 1근정도 사다가 냉동실에 넣어 놓는다. 요즘 수입 삼겹살 1근이면 보통 5~6천원... 이걸로 약 3~4번 먹을 수 있으니 굿~!! 자 삼겹살 굴소스 조림 덮밥을 만들어 보자~!! 이걸로 끝!! 정말 맛있다!! 진짜루~!! 2009. 11. 5.
남은 삼겹살로 만든 덮밥 삼겹살을 구워먹고 남은 고기로 만든 덮밥 입니다. 삼겹살을 먹기좋게 썰어서 프라이팬에 굽고 살짝 익으면 간장, 굴소스, 고춧가루, 후추, 설탕을 넣어서 조리면 됩니다. 그릇에 밥을 담고 위에 올리면 정말 맛있는 삼겹살 굴소스 조림 덮밥이 됩니다~ 와아~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09. 5. 23.
떡볶이를 해먹자~! 이미 요리는 끝난 상태... ^^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09.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