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매운게 땡겨서 해먹어 봤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홍합을 깨끗이 씻어서 물을 붓고 청량고추를 좀 넣어서 푹 삶습니다.
아~ 오동통한 홍합...
떡을 잘 씻어서 붙은걸 떼어내고 삶아봅니다.
물은 모두 따라 버립니다.
홍합 삶은물을 넣습니다.
어묵을 잘라서 넣고...
카레가루(2종), 고추장, 설탕, 후추, 고춧가루, 물엿을 넣습니다.
이리저리 뒤섞으며 볶아 줍니다.
이때 배추 투하~!!!
다시 볶아 줍니다.
삶아뒀던 홍합을 넣고 다시 볶아 줍니다.
완성했습니다. 쩝쩝...
땟갈도 곱군요... 쩝쩝...
이제 시식해봅시다.
꽤 맛있었습니다.
홍합을 껍질채 넣는 바람에 껍질 벗겨내느라 고생했네요.
비주얼은 껍질이 있는게 좋지만 역시 먹기엔 불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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