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베이킹51 오늘은 감자전을 구워봤습니다. 점심때 먹을 감지전을 구워봤습니다. 집에 작은 감자들이 많아서 감자전으로 점심을 먹을겁니다. 감자를 믹서나 강판에 간 뒤 면포나 체를 이용해 물을 짜 냅니다. 짜낸 물은 몇분 그대로 두면 아래에 전분이 남습니다. 물을 따라내고 전분은 감자와 섞어줍니다. 채소가 있으면 다져서 넣어줘도 좋고 햄 같은것도 다져서 넣어줘도 좋습니다. 저는 햄을 다져 넣었습니다. 소금과 후추를 넣어 섞어 줍니다. 첫번째로 구워봤는데 좀 애매하네요. 너무 바싹 굽히는것 같아서 전분+부침가루+물을 섞어서 조금 묽게 만들어봤습니다. 이젠 좀 봐줄만 하네요. 쫀득쫀득한게 좋군요. 점심은 감자전으로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20. 9. 4. 마데라 컵케이크를 만들어 봅시다. 마데라 컵케이크는 박력분, 버터, 계란, 설탕 베이스에 호두와 건포도, 포도주를 넣어 만드는 컵케이크입니다. 원래 마데라 와인을 넣어 만들지만 그냥 집에 있는 포도주나 저렴한 포도주를 이용하면 됩니다. 제과 기능사 종목중 하나이고 보들보들하고 맛있는 컵케이크죠. 포도주와 포도주시럽이 들어가는데 구우면서 알콜을 날리긴 하지만 술을 전혀 못한다면 피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이제 만들어 봅시다. 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박력분 320g / 버터 270g / 설탕 250g / 계란 270g / 소금 3g / 베이킹파우더(BP) 8g / 건포도 80g / 호두 30g / 포도주 90g 시럽용으로 분당 60g 과 포도주 15g 을 준비합니다. 작은 알미늄 컵으로 약 22개 정도 분량이므로 소량으로 만들려면 .. 2016. 1. 24. 초코칩 컵케이크를 만들어 봤습니다. 오늘은 초코칩 컵케이크를 만들어 봅니다. 초코계열 케이크는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사다놓은 초코칩이 있어서 만들어 봅니다. 어떤 크기로 만드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25개분의 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모두 완성하고 남는 시간에 조카에게 줄 케이크를 만들어 봅니다. 하나는 어머니 스포츠센터에 가시는데 간식으로 드시라고 총 2개를 만듭니다. 제누아즈는 미리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둔걸 씁니다. 시간이 없으므로 아이싱은 날림으로 하고 딸기랑 크림으로 꽃장식을 해 봅니다. 2016. 1. 11. 단팥빵을 만들어 봤습니다. 빵을 만들까 싶어서 곰곰히 생각하다가 집에 팥앙금이 있어서 단팥빵을 만들기로 합니다. 어느정도 반죽이 뭉치면 마가린을 넣어서 계속 반죽합니다. (마가린은 상온에 좀 오래 두어서 살짝 녹은 상태로 넣습니다.) 탄성이 어느정도 생기고 양손으로 반죽을 당겼을때 피막처럼 늘어날때 까지 반죽합니다. 다음엔 생크림이라도 넣어서 팥 크림빵을 만들어 볼까 싶습니다. 2016. 1. 3. 밤 과자를 구워봤습니다. 저번주는 바빠서 패스했지만 이번주는 빵 좀 구워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어제 사온 앙금이 있어 밤과자를 구워봤습니다. 2015. 11. 7. 버터 쿠키를 구워봤습니다. 유난히 틀을 이용해서 만드는것을 제외한 손으로 만드는걸 잘 못하는지라 연습 겸 버터 쿠키를 만들어봤습니다. 재료가 많이 필요하지 않지만 버터가 많이 들어가니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대뱃살이 생성 될 수 있으니 주의! 손재주가 좋을수록 예쁜모양으로 성형하고 구울수 있습니다. 2015. 9. 25. 스위트 롤을 구워봤습니다. 오늘은 스위트 롤을 구워봤습니다. 성형을 하는데 꽤 힘이 들었습니다. 약 40여개 나왔는데 끝 부분엔 설탕이 잘 안 들어가서 실패... 그래도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2015. 9. 18. 파운드 케익을 구웠습니다. 요즘은 빵을 자주 굽는것 같습니다. 파운드 케익은 제과에 속하는데 나름 초보자들이 굽기 쉬운 빵입니다. 집에서는 처음 구워보는건데 나름 잘 나온것 같습니다. 윗면이 제대로 터지려면 상단에도 불이 들어오는 오븐을 구입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엔 뭘 구워볼까...? 2015. 9. 13. 밤 식빵을 구워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식빵 중에 밤 식빵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냥 식빵은 잼 같은걸 발라서 먹어야 하는데 밤 식빵은 그대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오늘은 밤 식빵을 구워봅니다. 처음 밤식빵을 만들어 봤습니다. 다음엔 더 잘 하겠죠? 이젠 먹어야겠습니다. 2015. 9. 11. 오늘 점심은 토스트로 정했다! 언제나 점심은 참 애매합니다. 밥을 챙겨먹으려니 아침 먹은지 얼마 안됐고... 밥을 안 챙겨먹으려니 저녁 먹으려면 한참 기다려야 되고... 그래서 오늘은 토스트를 먹기로 결정! 사서 먹으려니 돈이 많이 들어서 만들어 먹기로 합니다. 아버지와 함께 먹을 토스트 3개의 재료는 2000원짜리 식빵, 계란 3개, 양배추, 양파 입니다. 밥 꼭 꼭 챙겨드시길... 2014. 8. 28. 스테이크를 만들어 보자 요즘 마트에 가니 호주산 소고기가 스테이크용 한덩이에 7천원 정도 하더군요. 가끔씩 스테이크로 구워먹어도 그다지 부담이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일단 스테이크를 만들어 봅니다. 소고기에 후추와 소금을 뿌려둡니다. 달군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입니다. 높은 온도에서 고기를 구워줍니다. 고기를 구운 프라이팬에 다진마늘과 후추 그리고 판매되는 스테이크 소스를 넣고 살짝 끓입니다. 소스는 스테이크 위에 뿌려주고 프라이팬에 밥과 다진마늘 넣고 후추, 소금으로 간을 한 뒤 참기름으로 볶아 줍니다. 베이크드 빈이나 구운 채소나 과일을 곁들이면 굿!!! 역시 스테이크는 마늘소스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야채와 과일을 곁들이는게 좋죠. 맥주를 곁들이면 금상첨화!!! 코에도 맥주입니다. 너무 익으면 안 좋고 살짝 붉은기가 .. 2013. 10. 9. 샹그리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파티주로 많이 쓰이는 샹그리아... 과일의 상큼한 맛을 내는 칵테일이죠. 퇴근하면서 마트 들러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지금은 냉장고 속에 있는데 내일이나 모레쯤 마셔볼까 합니다. ^^ 요즘 오렌지가 비싸서 오렌지 주스를... 레드와인은 달달한 엔젤 하트 자몽 탄산수 위에는 사과를... 아래엔 레몬... 와인, 오렌지주스, 자몽탄산 순대로 투입... 남은 레몬은 즙을 내서 부었음... 2013. 8. 20. 오랜만에 카레를... 오랜만에 카레를 만들어봤네요. 도시락에도 좀 넣어가야겠습니다. 고기랑 감자, 양파만 넣고 만들었습니다. 나름 괜찮은 음식이 나왔어요. 김치랑 먹으면 최고~!!! 맛난 카레라이스를 김치와 함께... 큼직한 감자가 포인트... 만드는 과정은 아래에... 재료들... 고기를 볶고... 감자도 볶고... 양파도 볶고... 물을 부어요... 보글보글 끓으면... 카레 가루를 넣어 봅니다. 보글보글 끓으면... 저어가며 잘 풀어봅니다. 녹말 가루를 물에 타서 좀 붓습니다. 끝! 2013. 5. 5. 저녁 메뉴는 이것... 오늘 저녁은 맛난거 해먹고 싶어서 가스렌지 불 좀 켜봤습니다. 오리굴야채볶음이랑 야끼소바!!! 땀이 삐질삐질 나네요.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메뉴죠. 가끔씩 해먹어야겠습니다. 야끼소바와 오리굴야채볶음 그리고 코에도 맥주 오징어와 삼겹살을 넣은 야끼소바 오리고기와 양파, 양배추를 굴소스볶음 일본의 코에도 맥주... Shina 면을 살짝 데쳐서 면을 풀어줍니다. 삼겹살과 오징어를 볶다가 야채를 넣고 볶습니다. 어느정도 익으면 면과 소스를 넣고 볶는다. 다진마늘과 후추를 넣고 볶는다. 완성~!!! 오리는 먼저 살짝 볶아준다. 기름이 나오면 버립니다. 야채를 넣고 살짝 볶다가 굴소스와 마늘다진것을 넣고 볶으면 완성!!! 2013. 5. 1. 양미리 조림을 해 보았습니다. 웬지 양미리 조림이 땡겨서 오늘 시장에 가서 양미리를 사왔습니다. 반건조 양미리와 무우를 사와서 양미리조림을 해 봅니다. 일단 양념간장을 만들어 놓습니다. 고춧가루, 간장, 설탕, 후추, 마늘다진것, 미림, 참기름, 물엿을 이용해서 양념장을 만들면 됩니다. 양미리의 머리와 꼬리를 다듬어서 씻어서 물을 빼둡니다. 이건 양념장 입니다. 무는 썰어둡니다. 무우를 바닥에 깔아줍니다. 무우 위에 양념장을 반 정도 뿌려줍니다. 먹기 좋게 자른 양미리를 위에 올려줍니다. 그 위에 남은 양념장을 올려줍니다. 뚜껑을 닫고 조려줍니다. 보글보글보글... 맛있어 보입니다. 밥이 땡기네요. 2013. 1. 26.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