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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베이킹/요리43

브로콜리 햄 굴소스 볶음밥 오늘 저녁은 브로콜리 햄 굴소스 볶음밥입니다. 이름만 길지 쉬운겁니다. ㅎㅎㅎ 1. 브로콜리는 살짝 데쳐서 잘게 잘라놓습니다. 2. 햄도 작게 잘라놓구요 3. 프라이팬에 버터나 식용유를 넣고 햄을 살짝 볶다가 브로콜리를 넣고 잠깐 볶습니다. 4. 밥을 넣고 잘 섞습니다. 섞이면 굴소스를 넣고 다시 볶아요~ 5. 계란을 넣고 다시 볶습니다. 6. 밥공기에 밥을 담았다가 접시에 담으면 깔끔하게 보이죠~ 저녁들 드셨나요? 2008. 2. 23.
계란카레볶음밥... 배가 고파서 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재료가 없다보니 계란카레볶음밥을 만들어봤습니다. 1. 계란을 프라이팬에 스크램블로 익힙니다. 2. 계란이 반쯤 익을때쯤 하고 밥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해서 섞어줍니다. 3. 어느정도 계란과 밥이 섞이면 카레가루를 넣어줍니다. 4. 색깔이 제대로 나면 후추를 살짝 뿌려 주면 됩니다. 5. 접시에 담아서 케찹을 뿌려주면 OK 6. 맛있게 먹습니다. 2008. 2. 3.
청국장을 해 먹었습니다... 본래 청국장은 국물을 떠 먹는게 아니라 비벼 먹는것이지요~ ^^ 김밥xx 같은데 가서 청국장 시키면 국물 떠먹다가 볼일 다보죠... 이런거 정말 싫어합니다. 냠냠 잘 먹겠습니다~ ^^ * 돼지고기는 1/3만 넣었습니다. 다 넣으면 많아요. ^ㅁ^ 2008. 1. 27.
아침 식사들 하셨나요? - 김치볶음밥 보통 출근하면서 김밥을 사들고 가서 아침을 대신하는데 오늘은 쉬는 날이라 김치 볶음밥을 해봤습니다. 아침을 먹고 다니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 * 김치전 만들고 청소를 안 했더니 가스렌지 상태가 안 좋네요~ ㅋㅋ 2008. 1. 15.
김치전~!! 그냥 심심해서 김치전을 했습니다. 2008. 1. 12.
비지찌개... 집에 남아있던 삼겹살이랑 김치를 이용해서 비지찌개를 만들었습니다.. 비지는 동네 시장 두부집에서 천원에 샀네요... ^^ 구수~한맛이 일품입니다. ^ㅁ^ 2008. 1. 12.
닭볶음탕을 만들었습니다. 저녁은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마트로 갔는데 닭이 보여서 한마리 샀네요... 튀김으로만 먹어서 질린듯한 느낌이지만 얼큰하게 닭볶음탕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 생닭을 물에 담궈서 핏물을 뺍니다. * 야채를 썰어놨습니다. 당근, 파, 양파 * 감자는 잘 익을 수 있고 먹기좋게 썰어놓구요. * 양념장입니다. (고춧가루, 마늘, 맛술, 간장, 깨소금, 소금, 설탕, 고추장, 참기름, 후추) * 냄비에 생닭을 넣고 살짝 볶습니다. * 야채를 넣고 또 볶습니다. * 닭이 어느정도 익을때 까지 볶아줍니다. * 어느정도 익고 야채에서 물기가 나오면 양념장을 넣고 물을 부어줍니다. * 감자가 익을때까지 조려서 접시에 담으면 됩니다. 맛있겠죠? * 맛있겠지요? ^^ 시간나면 직접 요리를 해서 먹는것도 괜찮습니다. 2007. 11. 6.
보쌈 고기로 만든 동파육 사촌... 보쌈먹고 남은 고기로 동파육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예전부터 한번 해먹어보고 싶었는데... 덩어리 고기를 써야 하는데 잘라진 고기 밖에 없으므로 그냥 만듭니다. 만드는 방법은 0. 덩어리고기라면 일단 삶는다. 실로 묶으면 모양이 변하지 않아요. 1. 고기를 살짝 굽는다.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데 살짝 구우면 좋아요.) 3. 프라이팬에 양념을 넣고 끓입니다. * 양념은 물, 청주나 미림, 간장, 굴소스, 흑설탕, 후추약간, 생강(없으면 마늘) 4. 끓기 시작하면 고기를 넣고 졸입니다. 5. 덩어리 고기라면 썰어야죠~ ^^ 맛있겠죠? 저는 잘라진걸 썼기 때문에 양념이 다 묻어 있습니다. 덩어리고기라면 속은 하얗겠죠... ^^ 2007. 10. 14.
남은 재료로 만드는 닭죽~ 쉬는날이라고 좀 늦게 일어나서 물고기 밥 주고 티비 좀 보느라 아침 시간이 늦었네요. 냉장고 열어보니 어저께 먹던 닭 바베큐가 있길래 닭죽을 해먹기로 했습니다. * 준비물 : 익힌 닭 (양념통닭을 제외한 바베큐, 후라이드 치킨 등등...) 밥 (약간 진 밥이 좋고 밥이 없으면 물을 많이 부어 지으면 OK) 통마늘, 대추, 인삼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 밥이 없어서 일단 쌀 한공기로 밥을 물을 좀 많이 넣어 약간 질게 했습니다... 어짜피 죽이 될 놈이니... 밥을 냄비에 퍼서 참기름과 올리브유를 넣어 볶고 닭 살코기 찢은걸 넣어서 조금 더 볶은뒤 물을 붓고 저어주면서 끓이면 끝!! 밥알이 잘 뭉개질 정도면 OK 밥알이 형태가 온전하면 물 조금 더 붓고 끓이면 OK 남은 밥으로 할땐 밥통에 물 약간만 .. 2007. 7. 17.
두부김치~!!! P모스쿨의 우x양에게 받은 김치로 두부김치를 만들어 봤습니다. 집 앞 시장에 손두부집이 있는지라 두부를 사와서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봤네요. 두부를 사왔는데 너무 커서 일단 반으로 잘라서 냄비에 넣어서 데칩니다. 우x양에게 받은 김치입니다. 정말 맛있게 생겼죠? 실제로 맛있습니다. ㅎㅎㅎ 물이 끓기시작하면 꺼내서 물기를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접시에 담아둡니다. 김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야 합니다. 머리부분은 딱딱하니까 잘게 잘라줘야 합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김치를 넣어서 살짝 볶습니다. 야채를 넣으려고 냉장고를 뒤졌지만 별로 남은게 없군요... 샐러드 해먹으면서 남은 파프리카랑 양파한알이 있어서 꺼냈습니다. 야채를 먹기 좋게 썰어넣고 볶습니다. 설탕과 후추를 넣어서 간을 하고 김치.. 2007. 6. 13.
고등어 조림 오늘 정월대보름이었네요... 이렇다할 반찬이 없어서 고등어 조림을 했습니다. 나물이나 찰밥은 시장에서 샀네요... 무를 좋아해서 고등어보다 무를 많이 넣었습니다. 고등어 한마리에 작은 무 하나를 다 넣었습니다. ^^ 여러가지 조미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봤습니다. 맛있게 잘 됐군요... ^ㅁ^ 잘~ 먹겠습니다~ 2007. 3. 4.
오늘 저녁 밥상... 오늘 저녁 밥상이네요... 1. 밥상 컷... 전체적인 밥상입니다. 조촐해보이네요... 밥과 진미채 양념 무침, 김, 된장찌게, 돌자반입니다. 2. 된장찌게... 된장찌게를 끓여봤습니다. 돼지고기를 기름에 살짝 볶고 살짝 익을때 된장과 물을 붓습니다. 간은 후추와 소금으로 약간 짜게 하면 됩니다. 끓기 시작하면 양파와 매운고추를 넣고 잠깐 더 끓인뒤 불을 끄면됩니다. 버섯이나 호박을 넣으면 더 맛있죠... 두부를 넣을땐 제일 마지막에 넣어야합니다. ^^ 3. 돌자반... 천오백원 주고 산 돌자반입니다. 4. 진미채 양념 무침... 처음엔 사다 먹었는데 저만큼이 2000원이나 하더라구요. 그래서 1500원짜리 진미채를 사다가 만드니 저만큼 두번이나 해먹을 수 있더군요. 물을 살짝 뿌려 숨을 죽여놓은 진미채.. 2007. 1. 14.
카레를 만들어 봅시다. 혼자 살면서 늘어나는건 요리 솜씨밖에 없는것 같아요... 가끔은 카레를 먹고 싶은 경우가 있어서 가끔 해먹고는 있지요... 카레라는건 만드는 사람 마음대로 맛이 달라지니 맘에 들어요... 사진이 많아서 슬라이드쇼로 만들었어요... 순서대로... 1. 돼지고기를 살코기로만 샀어요~ 1500원 2. 당근 200원 양파 600원 새송이 버섯 500원 감자 800원 (색깔도 맞추고 식성에 맞게 넣어주는게 중요하죠. 저는 감자를 좋아해서 많이 넣었네요) 3. 깍둑썰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4. 큰 냄비에 기름을 풀고 고기를 볶습니다. 5. 고기가 살짝 익으면 당근과 감자를 넣고 볶아요. (물을 쬐금 부어서...) 6. 후추,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7. 어느정도 익으면 물을 부어줍니다. 8. 끓으면 양파, 새송이.. 2007.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