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프리미엄 숙선

도시락을 사려고 들어간 GS25에서 발견한 녀석입니다.

3천7백얼마였던거 같은데 맛이 궁금해서 일단 구입!!

아사히 프리미엄 숙선(熟撰)을 구입하니 핫다리라는 오징어 다리를 주더군요.

아사히 프리미엄 숙선 나마비루

숙선(熟撰)의 선(撰)은 "지을 찬"으로도 사용되며 여기서는 JUKUSEN 이므로 "가릴 선"으로 사용되었다.

핫다리... 매콤한 오징어다리... 굿~!!

요건 남대문에 가서 사온 술안주인 아지고노미...

유통기한이 1주일 남은걸 6봉지 2천원에 팔길래 사왔다.

아사히 프리미엄 숙선... 역시 깊은맛이 나더군요.

개인적으로 진하고 깊은맛을 좋아해서 국산 맥주는 MAX 를 좋아합니다.

드라이 맥주에 비해 시원한맛은 덜하지만 역시 제대로 된 맥주는 맥주 자체의 맛을 내주는게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