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 들렀다가 사온 맥주입니다.
아사히에서 나온 100% 맥아로만 만들어진 정통맥주입니다.
개인적으로 드라이 맥주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깊은 맛의 맥주를 좋아합니다.
드라이 맥주는 솔찍히 그냥 시원한맛으로 먹는거지 맥주라고 하기엔 너무 가볍더군요.
월드 비어 챔피온쉽 2009 필스너 부분 금메달 수상
100ml 당 46kcal 이면 350ml 한캔이면 161Kcal 이군요.
일본에서 바로 수입해온 제품으로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필스너(Pilsner)는 황금색 라거를 뜻합니다. 맥아 100% 생맥주
맥주... 벌컥벌컥...
식품위생법 및 주세법에 의한 한글 표시
재료는 맥아와 호프이고 알콜은 5.5%군요.
마셔본 소감으로는 묵직하고 깊은맛과 향이 나는군요.
향의 여운이 굉장히 깁니다.
일본에서 마셨던 에비스나 산토리의 프리미엄 몰츠도 좋았고 이것도 좋네요~ ^^
다음엔 다른거 마셔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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