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노트북 구입 ThinkPad Eege 11 3028-RU5

노트북을 구입하려고 넷북과 노트북을 저울질 하며 기다리길 어언 1년...

넷북은 10인치에 해상도가 정말 아니라는 생각에 결국 포기...

일반 노트북은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서 포기...

저전력 CPU를 사용한 울트라씬 제품으로 하기로 하고 여러 기종을 알아보다가

SU2300 을 사용한 제품이 제법 괜찮아서 찾아보다가 이번에 나온 U5600이 좋을것 같아 다시 급선회

ASUS 제품과 Lenovo 제품을 저울질 하다가 Lenovo 제품으로 결정!

ThinkPad 라는 브랜드에 넘어감...

정식 명칭은 ThinkPad Eege 11 3028-RU5 이다.

스펙은 아래와 같다.

ThinkPad Eege 11 3028-RU5 사양표

OS가 포함되지 않은 Free DOS 제품이라 더 저렴한듯...

11.6인치라 그리 크지 않고 배터리 포함 1.4kg의 경량이라 가지고 다니기 좋다.

대한통운을 이용한 택배로 도착

노트북 박스와 안내서, 마우스, 마우스패드가 들어있었다.

박스에 아이폰을 올려 놓은 모습

ThinksPad 라는 글자가...

박스 옆면의 주의 표시

박스 옆면의 정보들...

박스안의 내용물들...

노트북의 크기... 정말 아담사이즈이다.

왼편에는 HDMI, USB, 랜포트, 이어폰 단자가 있다.

오른편엔 4in1 카드리더와 USB 포트 2개가 존재한다.

전면부 하단에는 스피커가 달려 있다.

아랫부분엔 구멍이 뚫려 있고 뒷부분은 배터리를 끼우는 부분이 있다.

배터리 연결부 왼편

배터리 연결부 오른편

배터리의 모양

배터리는 10.8V 5.2Ah 57W

각종마크들과 Li-ion00 이라고 되어 있고 80+ 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다.

배터리를 장착하면 뒤가 저렇게 튀어 나온다.

윗부분에서 보면 이렇게 나오는데 디자인 면에서 보면 단점이다.

싱크패드 특유의 키보드

모니터가 뒤로 저만큼 눕혀진다.

한 170도 정도 눕혀지는듯...

싱크패드에만 있는 빨콩이라 불리우는 트랙포인트...

키보드는 오타를 방지하는 구조이고 생활방수기능이 있다.

어댑터인데 매우 작아서 가지고 다니는데 좋을듯.

전원을 넣으면 켜지는 i 의 빨간 LED

첫 노트북이니 만큼 잘 써야 할 것 같다.

퍼펙트한 모바일 생활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