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10분경 출발해서 홈플러스 방학점에 도착하니 11시10분이었습니다.
1시간 걸렸네요.
직원에게 물어서 지하2층에 있는 고객센터로 갔습니다.
어제 전화 한 사람이라고 이야기 하고 물건을 보여줬습니다.
도데체 이런 물건을 어떻게 파느냐고 일단 성토를 했더니
어디서 전시하던거 넣은것 같다고 하면서 게임기 담당을 부르더군요.
게임기 담당자가 와서 확인하고 교체를 받았습니다.
고객센터에서 미안하다고 매장에서 행사하던 나가사키 짬뽕을 2팩 주더군요.
그냥 차비라고 생각하고 받아왔습니다.
집에 와서 새 제품 개봉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박스는 별다를거 없습니다. 하지만 소니 밀봉 씰이 붙어 있다는게 다르네요. 어제 그 박스에는 소니 밀봉씰이 없더군요.
박스를 여니까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어제 그 제품과는 완전히 다르네요.
내용물들입니다.
이렇게 테잎으로 포장되어 있던데 원래 이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깨끗한 조이패드입니다.
어댑터와 전원케이블, AV케이블 입니다.
이건 본체...
저 부분에 투명 비닐이 있더군요.
일요일 아침부터 캐고생 했네요.
엄한 물건을 파니 소비자가 고생하는거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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