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NEX-6 를 영입했습니다.

 

 

DLSR 인 A300을 처분하고 폰카로 연명을 하고 있었는데

 

4월에 일본여행 계획이 잡히고 추진하면서

 

디카가 필요하게 되었는데

 

그냥 똑딱이나 하이엔드로 사려다 급선회...

 

미러리스로 결정을 하고

 

마포(마이크로 포서드)진영의 파나소닉으로 할지

 

아니면 요즘 뜨고 있는 소니의 NEX 로 할지 무지막지 고민을 하게 됨...

 

갈등때리다 결국 DSLR 도 소니로 썼었고 미러리스 진영의 지존인 NEX로 결정!!!

 

그런데 어떤 기종을 사야할지 다시 고민...

 

최근에 나온 중급형 보급기 최신 NEX-5R 이냐 상급 보급기인 NEX-6 이냐....

 

처음엔 NEX-5R로 결정하고 인터넷으로 가격을 훑었는데

 

색상만 선택하면 + 5~8만원이 붙는지라 열이 받음...

 

뭐 이왕이면 다이얼도 두개 달려서 M모드에서 편한 NEX-6 으로 가자! 라고 생각하고 6으로 결정!

 

결국 구매를 했습니다.

 

드디어 도착~!!!

박스는 NEX-6 이 아닌 렌즈팩인 NEX-6L 에서 렌즈만 뺀 박스...

번들렌즈인 16-50 이 들어 있다고 되어 있으나 빼고 받음.

 

박스를 열면 메뉴얼, 보증서, CD 같은것들이 들어있습니다.

 

열면 아래에 왼쪽에 바디가 보이고 오른쪽엔 충전기와 기타 부품들이...

 

바디와 아이피스, 배터리

 

NEX-6의 색상은 검은색 밖에 없다.

 

좌측에 USB 와 HDMI 가 있다.

 

뒷면에는 플립형 LCD와 우측에 네비게이션 휠이 있고 상단에 다이얼이 있어서 조리개와 셔터속도를 컨트롤 할 수 있다.

이 기능은 M모드에서 아주 유용하며 고급기종에서만 지원하는 기능이다.

 

16mm f2.8 단렌즈를 끼운 상태...

 

 

조만간 일본여행을 가게되면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Good!!!

 

그 외에 USB 케이블, 충전기, 전원케이블이 있으나 사진은 PASS

 

렌즈는 다음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