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6 을 구입하고 처음으로 출사를 나가봤습니다.
광화문쪽과 삼청동으로 나갔는데
나름 많은 테스트를 해볼수 있었습니다.
언제쯤이면 익숙해질지 모르겠지만
자주 찍어봐야 할 것 같네요.
오후 3시쯤 광화문으로 가서 삼청동을 지나 인사동으로 갔다가
홍대로 가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왔습니다.
사진 갯수 제한으로 나누어서 올려야겠네요.
큰길로 나오면서 본 주황색 오토바이
저 멀리 판다 인형과 바람개비가 보입니다.
이 벽화는 원래는 눈이었으나 얼굴이 생긴것 같네요.
판다 새끼도 보이네요. ㅎㅎㅎ
찻집인데... 웬지 좀 들어가기 꺼려진다고나 할까...
이쪽 골목으로 가 봅니다.
"뭘 쳐다봐?" 라고 고양이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밥 먹을때 쳐다보는지마라" 라고 말하는듯...
다시 아구아구 쩝쩝...
눈치를 보시는 고양이님...
골목 끝에 있던 엄청 높은 계단... 올라갔다가 별 볼일 없어서 다시 내려가는중...
당신은 행복해? 동굴 아저씨가 보이네요. ㅎㅎㅎ
저는 행복합니다. 그러므로 왼쪽으로...
창문 안에 있던 술병들...
프랜차이즈 찻집 오가.다
웬 닭인형들이.... 목각인가?
가게를 지키는 수탉
근엄하네요... 엄청 화려한 깃털들...
여러종류의 닭들이 보입니다.
부부닭인가봅니다. 누가 저기 걸터 앉았나보네요. 앉지말라고... 의자가 아니야~
가게 이름은 꼬꼬매니아...
반지하 형태의 가게네요. 나중에 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
드립&에스프레소... 커피집 잠꼬대
멋진 소나무가 드리워진 가게...
자전거가 걸려있는 가게...
이렇게 매달려있군요.
떡갈비집이라는데 줄을 서 있네요. 유명한가봅니다.
이 집은 나중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클로리스 티 가든...
조이스 프렌드... 이런데는 여자랑 가야 하는데 아쉽게도 독거노인...
이상과 에곤실레에 대한 오마주...
옆에 그려진 벽화...
옆에 그려진 벽화...
옆에 그려진 벽화...
요렇게...
상가 뒷쪽 골목길...
저 위에서 보면 시야가 넓어질것 같다.
카스테라를 사러 들어갔을때 본 휴지걸이...
치비 마루코짱 피규어...
삼청동 상가 벽에 그려진 벽화... 기쁨의 춤?
삼청동 상가 벽에 그려진 벽화... 강아지?
삼청동 상가 벽에 그려진 벽화... 들썩 들썩~ 얼쑤~
라멘집 하치(八)
삼청동 상가 벽에 그려진 벽화... 마차?
경복궁 뒤에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작게 보이는 석양...
조금 더 줌을 당겨보지만 잘 안 보인다...
다음 게시물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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