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방입...

동네 동생이 미국 갔다가 돌아오면서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사와서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패드 미니를 저렴하게 방입받았습니다.

기존 리딩머신으로 쓰던 갤탭(와탭)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용량이 64GB 라서 별도로 외장메모리는 필요없네요.

아이패드 에어 화이트

꺼내면 요렇게...

뒷판은 요렇게...

박스를 다시...

아이패드 미니...

스마트커버는 정품으로 구입!

뒷판 케이스... 아이패드 미니 받을때 같이 받은...

액정보호필름을 질렀는데 1장에 5천원정도... ㅎㄷㄷㄷ

중국산 케이블인데 인식오류 발생... T^T 하지만 마이크로 USB -> 애플8핀 어댑터는 정상작동

액정보호필름... 접착!

스마트커버를 씌운 모습

열면 요렇게...

거치를 한 모습...

아이패드가 요즘 나오는 안드로이드 패드보다 비싼건 사실이고 솔찍히 아이콘만 떡하니 있는건 그다지 이뻐보이진 않지만

저렴하게 구입하니 리딩머신이나 잠깐씩 게임하는 용도로는 좋은듯...

좀 짜증나는건 아이튠즈를 다시 설치해여한다는것이었고.

두번째 짜증나는건 3Gs 시절 아이튠즈랑 좀 달라서 헤맸다는거...

그래도 괜찮은건 파일 넣을때 itools 라는 유틸을 썼다는것이고

여기서 문제점은 한글 파일의 파일명을 분해 시킨다는거... ㅎㅎㅎ

아이패드 라는 파일을 넣으면 "ㅇ ㅏ ㅇ ㅣ ㅍ ㅐ ㄷ ㅡ" 이런식으로 들어감...

아무튼 리딩머신으로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