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킷은 HGUC 로 발매된 짐 스트라이커 입니다.
1년전쟁 프로젝트 중 하나인 하모니 오브 건담 시리즈에서 설정된 기체입니다.
박스에도 표시되어 있는 전장의연(戰場の絆)이라는 게임에서 등장하게 됩니다.
게임 관련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ttp://www.gameshot.net/common/con_view.php?code=GA45d521f8dd473
프라모델은 HGUC로 2006년 12월에 발매 되었으며 1200엔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짐 중 하나입니다.
총 4개 런너, 1개의 폴리캡, 2개의 빔 파츠, 1개의 씰, 1개의 매뉴얼이 들어 있습니다.
폴리캡은 PC-123+ 입니다.
빔 파츠는 소형인 SB-6 가 2개 들어 있습니다.
씰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작은 포인트를 위한 자잘한 씰들이 들어 있습니다.
먹선을 넣고 조립 완성한 짐 스트라이커 입니다.
육전형으로 설계되면서 초밤아머가 적용된 짐이라서 많은 몰드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씰이 좀 아쉬운데 머리 부분과 무릎 부분, 백팩부분에 붙이는데 난이도가 좀 높습니다.
시리즈는 기억나지 않는데 갸챠박스로 뽑은 짐 스트라이커와 한 컷...
전체적으로 멋진 킷 입니다.
팔 부분은 접합선이 적나라하게 보이지만 다리 부분은 앞뒤 조립 후 좌우조립을 추가로 해서 접합선을 최대한 가렸습니다.
작은 주황색을 제외하면 분할도 잘 된편입니다.
진짜 스티커 질과 난이도를 제외하면 좋은 킷 입니다.
가동율의 경우 팔꿈치는 최대한 접히며 무릎은 90도가 조금 넘게 접힙니다.
머리와 허리는 잘 돌아가며 허리를 굽히는 기믹은 없습니다.
고관절은 볼관절으로 되어 있습니다.
점수는 9/10 입니다. 역시 스티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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