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개, 평가/스포츠 용품

저렴한 가격에 LED 랜턴을 구입했습니다.

by 제르니스 2020. 3. 13.


일 때문에 나갔다가 삐에로 쑈핑에 갔었는데


인터넷에서 2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랜턴이 만원에 판매되고 있어서 하나 구입해 봤습니다.




밤에 침대에 누워서 책을 보거나 할때 쓰기 위해 스탠드를 놓으려고 했지만 놓을 자리가 애매해서 하나 구입 했습니다.


2200mAh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서 micro USB 포트로 충전도 가능하고 USB 포트도 있어서 여차하면 긴급 충전배터리로 쓸수도...


전원버튼을 누를때 마다 "전구색 - 주광색 - SOS 깜빡임 - 끄기" 로 변환합니다.


전구색과 주광색 상태일때는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면 점점 밝아지고 손을 뗐다가 다시 길게 누르면 점점 어두워집니다.









포장은 딱히 이렇다할만한게 없네요.


구성품은 본체, 설명서, 충전용 USB 케이블, 스트랩 2개가 전부 입니다.


스트랩은 본체 양쪽 끝부분에 있는 고리에 걸어서 어딘가에 걸어 놓을 수 있도록 합니다.







뒷부분에는 딱히 이렇다 할만한건 없고 양쪽 끝 부분에 자석이 있어서 금속재질에 붙여 쓸 수 있습니다.


자력이 꽤 강한편입니다.







앞쪽은 LED 가 있는 부분에 반투명 플라스틱이 덮고 있습니다.


로고가 있는 부분의 측면에는 전원버튼과 고리가 있으며


반대쪽 측면에는 충전용 mUSB 포트와 출력용 A타입 USB 포트가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밤에 야간에 켰을때


두번째는 전구색, 세번째는 주광색입니다.





만원이면 꽤 괜찮은 가격이고 기능이나 성능도 나쁘지 않습니다.


야외활동을 자주하시는 분이라면 하나쯤 구매해놔도 나쁘지 않을 제품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