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의 컴퓨터 업그레이드

기존에 사용하던 PC가 린필드 i7 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것도 린필드 i5 에서 CPU를 업그레이드 해준것이었죠.

 

이번에 기회가 되어 업그레이드를 시도 했습니다.

 

새로 나온 인텔 12세대와 AMD 중에서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은 인텔10세대 였습니다.

 

인텔은 메인보드가 아직 저렴한 제품이 없어 가격문제도 있고 AMD 는 다음세대에 플랫폼 교체가 있을거라고 하고

 

윈도에서 성능저하 문제도 있어서 검증된 인텔 10세대로 가기로 합니다.

 

11세대는 10세대에 비해 나아진점이 없어서 패스 했습니다.

 

물론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인텔 i9 10850K CPU 와 Asrock 의 Z490 벨로시타 메인보드로 선택하고 DDR4 8GB X 4 로 풀뱅크 32GB를 채웁니다.

 

에너맥스 플래티맥스 D.F. 1050W 파워와 ID 쿨링의 2열 수냉인 프로스트 플로우 X 240 까지

 

풀세트로 중고 매입해서 조립했습니다.

 

 

 

케이스는 기존의 ODD 를 활용하려고 잘만의 Z1 PLUS 를 구입했지만...

 

수냉 때문에 연결이 안되어 포기를 했네요.

 

 

Asrock Z490 PG 벨로시타 메인보드

인텔 i9 10850K CPU

2개의 M.2 포트

 

OS 용의 SSD 는 하이닉스 골드 P31 M.2 NVMe 500GB 이고 추 후 SSD 를 추가 예정입니다.

 

 

 

 

써멀을 적당히 발라주고 수냉 자켓을 연결...

 

선 정리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케이스에 장착 후 테스트...

 

선 정리는 나중에... 일단 OK

 

 

이렇게 업그레이드가 완료 됐네요.

 

 

 

기본적인 조립은 완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