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대한 고찰1 인간에 대한 고찰...(?) 얼마전 좀 어이가 없는 경우를 당했는데... 뭐 그 발단에 대해서는 별로 말하고 싶지 않지만 그 덕분에 인간에 대한 고찰을 좀 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특히 양아치라고 불리우는 수준의 인간 개막장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고나 할까요... 보통의 사람이라면 전혀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면 서로 설전이 오고가고 솔찍히 욱하는 심정으로 서로 주먹다짐을 하더라도 그나마 인간관계의 끈을 남겨두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양아치들은 타인에 대해 피해의식이 강해서 일말의 여지를 보이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즉 일단 뭔가로 충돌하게 되면 상대에게 눌리는건 자신이 지는것이라는 피해의식이 지배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를 누르려고 하는 기질이 발휘 됩니다. 자신에게는 매우 관대해지고 상대방에게는 매우 엄격해지는 현상도.. 2008.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