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X반프레스토, 건담 이치방쿠지(제일복권) 챌린지

 

저번에도 한번 소개 했던 건담 이치방쿠지가 이번에도 건담베이스에 나왔더군요.

 

토요일에 6번(48,000원)했지만 결과가 처참해서 소개를 포기 했고

 

오늘은 나름 결과가 좋아서 소개하기로 합니다.

 

참고로 토요일의 결과는

 

F-2상, F-3상, E상 x2, D상 x2

위와 같습니다.

 

4만8천원을 들여 나온 결과가 코어파이터2개와 접시2개 그리고 고무 홀더 2개라니...

 

아무튼 오늘 건담 베이스에 들른건 제일복권을 하려고 간건 아니고

 

할인할때 샀던 손오반 피규어의 팔목에 문제가 생겨서 갔던겁니다.

 

손목 보호대와 팔 사이에 빈공간이...

재고가 없어서 환불밖에 안된다고 했지만 이 제품에는 팔이 4개 들어 있는지라 그냥 쓰기로 했네요.

 

아무튼 그러고 보니 제일복권의 상태가 좋습니다.

 

A, B 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꽤 뽑은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 A, B 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겁니다.

 

그래서 일단 5판(40,000원)을 합니다.

 

A상, F상, E상 x3 을 뽑습니다.

 

E 상이 많은게 좀 걸리지만 B상이 걸렸기 때문에 이득입니다.

 

MG 퍼스트건담 3.0은 4500엔이기 때문이죠.

 

F-1 상이 필요했기 때문에 다시 5판(40,000원)을 합니다.

 

B상, F상 x2, D상 x2 가 나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이득을 봤습니다.

 

A상, B상

원래는 F-2 를 뽑았으나 다른분과 교환한 F-1, F-4상, F-5상

D상은 접시이고 E상은 러버 홀더

총 10판을 한 흔적... 일본이라면 뒷부분의 코드를 이용해서 다른 이벤트가 가능하지만 한국에서는 불가능...

 

B 상은 작년에 했을때 하나 받은적 있는데 A 상은 처음이네요.

 

A, B상은 모두 뽑아봤고 콜렉션은 접시와 코아파이터 정도군요.

 

딱히 머그컵은 모을 생각이 없고 러버 홀더는 최대한 다른걸로 받긴 했지만 쓸데가 있을런지...

 

오늘의 전리품

 

코아 파이터 컬렉션

 

이젠 받을거 다 받아봤으니 제일복권을 더 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여러분도 제일복권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