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개, 평가140

대만 음식점 수오미엔 개인적으로 대만에 한번 타이페이 여행을 한 적이 있는데 2박 3일이라는 짧은 기간을 다녀왔기에 좀 아쉬운 느낌이 있었네요. 대구에 대만 음식점이 있다길래 한번 다녀왔습니다. 2호선 경대병원역 부근에 있는데 마침 반월당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일을 보고 지하철 1정거장 정도라 천천히 걸어서 갔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좀 고생 했네요. 11시 30분 부터 영업을 하는데 11시 반쯤 도착했더니 이미 식당안은 만석이고 웨이팅이 있더군요. 빠르게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쓰고 보니 내 앞에는 안에 2팀대기 그리고 바깥에 1팀대기 총 3팀이 대기하더군요. 그 다음 순식간에 내 뒤로 9팀이 이름을 올렸네요. ㄷㄷㄷ 메뉴는 이런데 우육면, 마장면, 홍로우판을 많이 먹더군요. 중화냉면이나 굴전은 계절메뉴... 약 30분 정도의.. 2024. 3. 2.
[알리] 가죽 안전화 구매 회사에서 사용 할 안전화를 하나 구매 해 봤습니다. 가격은 16,760원이고 쿠폰과 코인으로 할인 받아서 15,087원에 구입했네요. 1월 2일에 주문해서 1월 6일에 도착했습니다. 엄청 빠르게 도착했네요. 상자 없이 저렇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먼지의 유입을 막기 위해 발목이 조금 높은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재질은 가죽느낌이 나는 그 무언가? 일단 방수 가죽 안전화 라고 되어 있는데 인조가죽일까요? 기본적으로 들어 있는 인솔... 밑창인데 무슨 종이조각 같은게 들어 있더군요. 그래서 알리에서 2천원에 구매 해 놨던 밑창을 끼워 줬습니다. 아... 그런데 오른쪽에 이염인지 모르겠지만 검은 잉크 같은게 묻어 있네요. 요건 아쉽네요. 그냥 쓰기로 합니다. 근래에 알리에서 뭔가를 많이 구입 하고 있는데 시간이.. 2024. 1. 6.
11마존에서 구입한 선키스트 스트로베리 싱글즈 투 고 워터 인핸서를 사고 싶어서 11마존을 검색했는데 아직 가격이 꽤 비싸서 대체품으로 선키스트 스트로베리 싱글즈 투 고를 구입 했습니다. 지금은 보니 가격이 좀 올랐네요. 비닐봉투 안에 박스가 들어 있었네요. 그 안에 또 작은 박스가 12개... 1박스 안에 6개씩 총 12박스로 72개군요. 제로슈가이고 스틱 당 5kcal 이고 500ml 물에 1스틱을 넣습니다. 500ml 생수 1병에 1스틱을 넣고 흔들면 빨갛게 변하네요. 나름 딸기맛이고 원샷 가능... 2023. 9. 5.
지로계 라멘 - 나의 피는 라멘으로 되어 있어 (3) 15일 토요일... 끈적끈적하고 기름진 라멘이 땡겨서 재방문한 가게... 오늘은 기본라멘 풀토핑으로 주문을 해 봤습니다. 딱히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구성... 그래도 기름진 라멘이라는건 변함 없네요. 가끔 기름진 음식이 땡길때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2023. 7. 16.
버거즈 올마이티(BURGERS ALMIGHTY) 잠시 볼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햄버거를 먹으러 버거킹에 갔더니 인터넷 문제로 현금결제만 된다고 해서 집으로 가기 위해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도중 보게 된 가게 입니다. 바로 근처에 쉐이크쉑 버거가 있는데 경쟁 가게라고 봐야겠죠?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합니다. 이득 세트 중 12500원 짜리 세트 메뉴를 시켰습니다. 올마이갓 버거는 단품이 9900원이더군요. 탄산 디스펜서가 매장안에 있어서 리필이 가능합니다. 매장은 꽤 넓직하니 큽니다. 케찹과 하인즈의 다진 피클을 탄산 음료 디스펜서 옆에서 제공하니 필요하면 사용하면 됩니다. 코울슬로는 맛은 있지만 정말 소량이라 같이 나온다고 이야기 하는게 부끄러울 정도... 햄버거는 기본에 충실하고 따뜻해서 맛있습니다. 녹색의 음료는 마운틴 듀 입니다. 햄버거 종류만.. 2023. 7. 16.
동백카츠 동성로점 점심을 뭘 먹나 생각하다가 돈까스가 생각나서 새로 생긴 가게로 가 봤습니다. 동백카츠 동성로점 이네요. 가게 외부 사진이 없군요. 주문은 태블릿에서 티오더로 주문하고 기다리면 되는 방식 입니다. 안심&등심카츠 14900원 주문하고 좀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음식 깔끔하고 맛도 있습니다. 가격이 좀 나가서 자주 먹긴 힘들겠지만 가끔 생각 나면 다시 방문 할 수 도 있을 듯 합니다. 2023. 7. 9.
남산 백옥 - 제육덮밥 오늘 반월당에 잠시 나갔다가 점심을 뭘 먹을까 하다가 찾은 식당에서 한 그릇 먹었습니다. 남산 백옥... 남산의 하얀 집 이라는 뜻 같네요. 제육덮밥, 삼겹덮밥에 끌려 들어갔습니다. 시원한 물이 나왔습니다. 점심은 삼겹덮밥, 제육덮밥, 옹심이 칼국수 세 가지 메뉴인데 삼겹덮밥은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육덮밥을 시켰습니다. 살짝 매콤하면서 달달한 맛도 같이 있는 진한 맛이네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메뉴의 종류가 적은게 단점이네요. 2023. 6. 3.
카누 캡슐 커피 - 네스프레소 호환 홈플러스에 장 보러 갔다가 커피 코너에서 보고 사 봤습니다. 홈플러스에서 2개 구입시 3000원 할인을 하길래 2종류만 구입 해 봤습니다. 포장 박스는 요런데 스무스 미디엄 로스트와 밸런스 디카페인을 구입 했습니다. 2팩 단위로 3000원 씩 할인을 해 준다고 하더군요. 10캡슐 1팩 6790원이고 2팩 구입시 3000원 할인이니 1캡슐에 529원이네요. 캡슐 디자인은 꽤 이쁩니다. 카누 캡슐은 2가지가 있는데 카누 머신 전용 캡슐과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머신과 호환되는 캡슐을 사야 합니다. 요건 카누 머신 전용 캡슐의 정보입니다. 8가지 캡슐이 있습니다. 요건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머신 호환 캡슐 입니다. 총 6종이 있네요. 2023. 5. 1.
지로계 라멘 - 나의 피는 라멘으로 되어 있어 (2) 지로계 라멘이 땡겨서 저번에 갔던 가게를 다시 방문 했습니다. 물론 이번엔 메뉴를 바꿔서 매운맛의 카라이 지로계 라멘으로 주문을 해 봤습니다. 사이드로 마늘 볶음밥도 시켰네요. 좀 느끼 할 것 같아서 제로콜라도 하나 주문 했습니다. 카라이(辛い)라고 하지만 그다지 맵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맛있게 잘 먹었네요. 지로계 특유의 세아부라 때문에 느끼한건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2023. 3. 29.
지로계 라멘 - 나의 피는 라멘으로 되어 있어 오늘은 대구에 있는 지로계 라멘을 먹으러 가 보았습니다. 가게 이름은 "나의 피는 라멘으로 되어 있어" 입니다. 일본어인 わたしの血はラーメンで出来ている" 를 영어로 Watasino chiwa ramende dekiteiru 라고 써 있습니다. 일단 들어가서 자판기로 주문을 합니다. 대기줄이 있으면 들어가 자판기로 주문을 하고 바깥에 있는 의자에 대기 하면 됩니다. 주문은 소유지로계 라멘과 챠슈밥으로 했습니다. 점심은 11시 반 이전에 가면 대기없이 바로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내부는 카운터석으로만 되어 있고 커플석 포함 8석 정도 입니다. 소유지로계 라멘 입니다. 간장베이스의 라멘이고 두꺼운면에 숙주, 튀긴마늘, 멘마, 양파가 토핑되어 있고 두꺼운 차슈가 올라가 있습니다. 돼지 비계인 세아부라도 올라가 있.. 2023. 2. 18.
[동성로] 마제소바 전문점 멘야 하나비 일본에서는 꽤 오래전에 유행했던 마제소바(아부라소바)가 작년부터 대구에서 판매하는 곳이 생기고 있더군요. 마제소바/아부라소바 전문점으로 나온 칸다소바에서부터 멘야 산다이메, 유타로 등에서 판매되기 시작했고 근래에 228공원 부근 예전 미진분식 자리에 멘야 하나비가 오픈 했습니다. 일반 마제소바가 11000원, 도니쿠 마제소바가 14000원인데 3000원 추가에 사진의 고기 4조각입니다. 전체적으로 물기가 적은 느낌이고 반찬으로는 테이블에 깍두기가 있으니 덜어서 먹으면 됩니다. 조미료는 후추와 고춧가루 그리고 향이 꽤 강한 다시마 식초가 있습니다. 어느정도 먹고 무료 밥을 요청하셔서 비벼 먹으면 됩니다. 대만 마제소바라고 하는데 크게 나쁘진 않지만 좀 뻑뻑한 느낌이 있는 부분은 아쉽습니다. 2023. 1. 22.
통마늘 알리오 올리오와 과일 사이다 편의점에 갔다가 발견한 통마늘 알리오올리오 입니다. 가격은 3900원이고 나름 괜찮아 보이더군요. 그래서 구매! 밀폐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그대로 전자렌지(가정용)에 2분20초 이렇게 부풀어 오르면 비닐을 벗겨주면 됩니다. 푸실리 스파게이티고 냄새도 맛도 괜찮습니다.자주 사먹을 듯...현재 스프라이트 250ml 를 덤으로 주고 있습니다. 같이 구입한 과일사이다...일본 토모마스의 과일사이다를 그대로 배낀 느낌?과즙없이 향이 0.01% 들어 있는 사이다 입니다.현재 1500원에 1+1 행사중입니다. 과일사이다는 구입하고 나니 제조사가 남양의 자회사인 건강한 사람들... 사실 맛도 그냥저냥이었고 재구매는 안할듯 합니다. 2020. 6. 5.
저렴한 가격에 LED 랜턴을 구입했습니다. 일 때문에 나갔다가 삐에로 쑈핑에 갔었는데 인터넷에서 2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랜턴이 만원에 판매되고 있어서 하나 구입해 봤습니다. 밤에 침대에 누워서 책을 보거나 할때 쓰기 위해 스탠드를 놓으려고 했지만 놓을 자리가 애매해서 하나 구입 했습니다. 2200mAh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서 micro USB 포트로 충전도 가능하고 USB 포트도 있어서 여차하면 긴급 충전배터리로 쓸수도... 전원버튼을 누를때 마다 "전구색 - 주광색 - SOS 깜빡임 - 끄기" 로 변환합니다. 전구색과 주광색 상태일때는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면 점점 밝아지고 손을 뗐다가 다시 길게 누르면 점점 어두워집니다. 포장은 딱히 이렇다할만한게 없네요. 구성품은 본체, 설명서, 충전용 USB 케이블, 스트랩 2개가 전부 입니다. 스트랩은.. 2020. 3. 13.
서문시장 무무상점 - 돈까스 햄버거 오늘 소개할 가게는 서문시장의 무무상점 입니다. 저렴한 가격의 햄버거를 먹을 수 있는 가게인데 포인트는 토요일에만 판매하는 돈까스버거 입니다. 위치는 서문시장 정문에서 왼쪽 통로로 약 20여미터 가면 있는 노점입니다. 돈까스 버거는 매주 토요일에만 판매합니다. 식혜는 1500원 입니다. 돈까스버거... 무지막지 큽니다. 내용물은 뭐 이정도이지만 이미 돈까스 하나로 2500원은 넘을 것 같은... 사실 맛은 돈까스를 끼운 시장표 야채버거맛 입니다. 그래도 나름 추억의 음식이고 맛도 있으며 배도 부르더군요. 하지만 다음에 갈땐 콜라랑 뭔가 뿌려 먹을 소스를 가져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버거내의 마요네즈와 케찹을 빼면 별도로 소스가 없어서 좀 느끼합니다. 시간 되시면 찾아가셔서 한번 드셔보세요. 2020. 2. 10.
중구 종로 돗소리의 돈곰탕 중구 종로에 있는 돈곰탕 맛집에 다녀 왔습니다. 돼지고기 곰탕이 7000원에 고기가 엄청 들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맑은 돈곰탕이 7천원입니다. 기본 반찬과 양념입니다. 깍두기가 푹 익은게 맛납니다. 돈곰탕과 밥이 나왔습니다. 살코기를 찢어서 엄청 많은 양이 들어 있습니다. 날이 추울때 뜨끈한 국물이랑 밥이 먹고 싶다면 한번 찾아가 보세요. 고기가 너무 많이 들어있어서 국물을 좀 남겼네요. 2020.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