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루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작년 추석에는 고향에 못내려가서 이번에 휴가도 써가며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야간근무가 겹쳐서 연휴가 짧아지는 바람에 금요일에 휴가를 써서 금요일에 내려갔었죠.
고향에 내려간김에 동네 풍경도 좀 찍어봤습니다.
집 앞에 있는 성당입니다.
동네에 있는 백화점인데 백화점이라고 하기엔 좀 작은 변두리 백화점입니다. ^^
이 동네에서 꽤 오래 살아왔는데 동시에 같이 오래 장수하고 있는 중국집입니다. ^^
집 뒤에 있는 공원입니다. 얕으막한 산을 포함한 공원인데 산책하기 좋습니다.
나무들 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구름도 별로 없고 푸른 하늘입니다.
공원 옆에 있는 주차장. 꽉 들어차 있네요.
주차장 앞으로 노점상들이 보입니다.
어린이집인데 보수공사를 하고 있는것 같네요.
얼음이 꽁꽁 얼었습니다.
대구과학대학이 개교 50주년이라고 합니다.
대구보건대학 건물입니다.
학교로 들어가는 계단
분식몰과 솔레미오... 아직 그자리에 그대로 있군요.
대구과학대학과 대구보건대학은 붙어 있는데 이곳이 대학로라고 불리우는곳이죠.
솔레미오라고 파스타 전문점인데 세트메뉴가 매우 저렴합니다. 자주 애용하던곳이죠.
테이블이 10개쯤 되는곳인데 인테리어는 깔끔합니다.
"마이알레 세트" 입니다. 3500원이죠. 요거 먹으면 남자도 어느정도 배부릅니다.
본관쪽으로 올라가는 계단... 계단의 압박... 몇계단일까요?
구본관 건물과 신축건물... 제가 서울로 갈땐 앞의 검은 건물 터를 파고 있었죠.
시뻘건 녹이 매력(?)인 건물... 저 건물이 완공될때 학교에 다니고 있었죠.
신본관사진...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보기 좋군요.
뭔가 알 수 없는 모양의 구조물들이 보입니다.
제가 공부했던 건물입니다.
흠... 랩을 펼쳐서 얼굴을 들이 밀면 나올 것 같은 모양?
제가 공부 했던 인당관 건물...
사과? 애플을 의미하는것일까요?
의미를 알 수 없는 구조물... 전시물?
방학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습니다.
강당건물이군요. 푸른 하늘이 보입니다.
아직 뭔가를 짓고 있는것 같습니다.
커다란 크레인도 보이는군요...
오래된 시계탑... 앞에 공사 자재가 쌓여있군요.
운동장... 콘크리트 바닥이지만 운동장은 운동장... 뒤로 대구과학대학 건물이 보입니다.
다시 엄청난 경사의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다가 단풍잎을 한번 찍어봅니다.
줌을 좀 더 당겨서 찍어봅니다.
번들줌렌즈의 한계인가봅니다.
한솥도시락이 생겼군요. 분식집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웬 신전떡볶이? 오리지널 신천떡볶이집이 있었는데 불고기집으로 바귀었더군요. T^T
까페가 있던 곳은 돈까스집으로 고깃집이 있던 곳은 중국집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학교 앞 공터... 멀리 아파트 단지가 보입니다.
다시 집 근처의 초등학교.
원래 병원부지로 지정된곳이었는데 아직 개발이 안되고 빈 땅으로 남아 있네요... =_=
동네 골목길...
원래 양로원과 교회가 있던곳인데 재단에서 실버타운으로 조성했나봅니다.
다시 집 앞 성당...
목련나무에 목련 꽃 봉우리가 보여서 한컷...
역시 번들줌의 한계...
사진 매수의 한계로 다음글에서 야경 사진을 올립니다.
'사진 > 2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니 겨울 이벤트 경품 (4) | 2009.01.29 |
---|---|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2 (0) | 2009.01.28 |
저녁은 모듬구이로... (0) | 2009.01.20 |
야간근무... (0) | 2009.01.18 |
하이네켄 다크라거 (0) | 2009.0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