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다녀왔습니다. 2

한번에 사진을 50장 까지만 올릴 수 있어서 야경사진은 따로 올립니다.

밤에 공원으로 다시 나가봤습니다.

음... 이리저리 찍어봐도 영...

마음에 드는 사진이 별로 없네요... 역시 내공이 모자랍니다.

낮에 본 개교 50주년 장식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요런것도 있습니다.

길게 늘어선 장식...

야경... 아직 내공이 모자랍니다.

최대 줌... 렌즈의 한계이기도 합니다...

다시 대구보건대학교 신본관

계단으로 내려오면서...

음력 1월 1일 설날입니다. 역시 설날엔 떡국을 먹어야 합니다.

반찬은 조촐하지만 떡국은 맛있습니다.

다음날 근무를 해야 하므로 12시 차를 타고 서울로 다시 올라옵니다.

옥천휴게소에 잠시 쉬려고 내렸는데 눈이 엄청 퍼붓습니다.

내려갈땐 3시간 30분 만에 왔는데 올라갈땐 5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