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나절 투어 (집-용산-청계천-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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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용산에 이어 청계천에서도 모든 스케줄이 끝났습니다.

해가 지고 배가 고프니 밥을 먹고 집으로 들어가야 겠습니다.

저녁은 분식집에서 비빔국수와 만두를 먹었습니다. 그리 맛집이라고 말할순 없겠네요.

종각역에서 1호선을 탑니다.

청량리역에서 버스로 갈아타야 합니다.

버스를 기다려 봅니다.

도로가 막히지 않으니 금방 올 것 같습니다.

도착~!! 버스에서 내려서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어라? 저게 뭘까요? 하늘엔 구름이 잔뜩 있는데... 별일까요? 인공위성일까요?

더스트 리무버 입니다. 대용량이라 2개 7천원에 사 왔습니다.

90 in 1 내장형 카드리더 입니다.

싸울아비 4K 조이스틱 입니다. PC용 SF4를 위해 미리 구입했습니다. 당분간 에뮬게임하는데 써야 할듯...

헤즐넛향 캔 입니다. 다이소에서 개당 2천원에 구입

공구통입니다. 다이소에서 3천원에 구입

부엌칼 다이소에서 2천원에 구입

공구통입니다.

열면 요렇게...

밑에는 큰 공구를...

SEMA 90 in 1 카드리더기를 장착해 봅니다.

비닐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있으나마나한 메뉴얼 하나와 볼트4개와 본체...

장착할 케이스 입니다. FDD 부분에 장착할 예정입니다.

장착 완료!!

싸울아비 스틱도 꺼내봐야 겠습니다.

비닐로 싸여 있네요.

고객카드와 본체 뿐...

깔끔하니 좋습니다.

오늘 반나절동안 열심히 돌아다녔네요...

이제 집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도 좀 돌아다녀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