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내려간김에 맛집으로 알려진 카레집에 갔습니다.
일본인이 운영한다는 겐짱 카레 입니다. ^^
부산지하철 1호선 중앙동역에 내립니다. 13번 혹은 15번 출구...
15번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꺾어집니다.
앞으로 주욱 갑니다.
나무로 된 전봇대가 눈에 띄네요.
계속 직진해서 갑니다.
앞에 40계단 문화관이 보입니다.
계속 직진~!
길 중간에 동상이...
물동이를 지고 가는 자매?
40계단 문화관 앞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줍니다.
겐짱 카레 간판이 보입니다.
그리 크지 않습니다.
2층에도 자리가 있는데 저는 혼자라 1층에...
눈 앞에 보이는 액자들...
알림말...
메뉴... 저는 "당점의 추천품"인 새우카레(에비카레)를 골랐습니다.
마네키네코가 보입니다.
김치와 쯔케모노(야채절임), 미소시루(된장국)에 녹차를 한잔 줍니다.
새우카레가 나왔습니다.
갓 튀긴 새우 3마리와 계란프라이...
맛을 말하자면 달짝지근한 일본식 카레 입니다.
맛은 호불호가 갈리울것 같은 맛입니다.
달짝지근한 일본식 카레라서 단맛을 싫어하시는분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 것 같더군요.
그래도 일본카레이고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고 볼때 한번 정도 먹어볼만 합니다. ^^
서울의 코코이찌방야에서 저렇게 먹으면 만오천원은 나올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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