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쟁의 시작1 [영화]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이번에 "터미네이터 4" 라고 나온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을 봤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주 나쁘진 않지만 그리 뛰어나지도 않다... 정도면 될 듯합니다. 기본 스토리는 터미네이터 1, 2 에서 이미 끝났고 3부터는 외전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영화도 외전격입니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죄수로 약물 투약되어 사형이 집행된 마커스 라이트(샘 워싱턴)가 인조인간으로 등장하며 존 코너(크리스찬 베일)와 함께 스토리를 이어 갑니다. 이전과는 달리 터미네이터 군단과 거의 대등하게 싸움을 하는것으로 나오는데 이것은 새로운 미래의 한 갈래이고 이전편까지에서 많은 정보를 모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이해합니다. 액션을 제법 많이 보여주어 무난하게 스토리를 이어갑니다.. 2009.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