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지털기기/IT 뉴스

애플... 영국 법원을 조롱하고 판결을 이행하지도 않아.

by 제르니스 2012. 11. 1.



애플이 영국에서 갤럭시탭 10.1이 비침해로 판결이 난 뒤


사이트에 해당 판결에 대해 공지를 하고


주요 일간지에도 사과문을 재개하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사이트에는 거짓말을 하며 영국 법원을 조롱하는 내용을


올리는 행동을 했죠.


미국내에서도 갤럭시탭 10.1은 비침해로 판결이 났는데


영국법원에서만 비침해로 판결이 났다는 거짓말을 하며


법원을 조롱했죠.


과연 영국 법원이 그냥 넘어 갈지 의문인 상황에서


영국 주요언론에 재게하라는 명령에 대해 시일이 지날때까지 이행하지 않고 있네요.


법 위에 있으려하는 애플의 행태를 보면...






 




"애플 얼마나 '사과문' 싫으면 이런 꼼수를"



사과문 곳곳서 사실 여부 논란...삼성이 이의 제기하면 사과문 다시 올려야 할 수도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애플이 영국에서 '꼼수' 사과문을 올린 것과 관련해 삼성전자가 법원에 이의를 제기할 전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영국 항소법원에 애플이 올린 사과문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고 사과문이 재판부의 명령 취지에도 어긋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전달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삼성전자측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정보기술(IT) 업계와 법조계 안팎에서는 이의를 제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만약 삼성전자가 법률대리인을 통해 법원에 이 같은 내용의 의견서를 전달하고 법원이 삼성전자의 주장을 받아들여 재광고를 명령하면 애플은 다시 사과문을 올려야 한다.


삼성전자가 법원에 문제를 제기할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은 애플이 지난 26일 영국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 곳곳에서 사실 여부 논란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애플은 사과문에서 "(영국 법원이 비침해 판결을 내린) 같은 특허에 대해 독일 법원은 삼성전자가 아이패드 디자인 특허를 베낌으로써 '부당한 경쟁(unfair competition)'을 했다고 판결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독일 법원이 지난 7월 갤럭시탭이 아이패드 디자인 특허를 침해했다고 결정한 판결문에서 '부당한 경쟁'이라는 단어는 찾아볼 수 없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102908542433931&nvr=Y





 

애플, 英 광고 차일피일 미뤄...법원 제재하나



영국 주요 매체 5곳에 "갤탭 아이패드 안베꼈다" 사과문 게재 안해...법원 명령 기한 지나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애플이 영국 주요 언론에 갤럭시탭 사과문을 게재하라는 법원의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영국 유력 언론에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이 아이패드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싣지 않고 있다.


영국 항소법원은 지난달 18일(현지시간) 갤럭시탭이 애플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하면서 애플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리는 사과문을 게재하라고 명령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애플은 판결일로부터 7일 이내에 영국 홈페이지에 한 달간 사과문을 올리고, 주요 언론에도 1회 같은 내용의 사과문을 실어야 한다. 사과문을 게재해야 하는 매체는 가디언, 파이낸셜타임스, 데일리메일, 모바일매거진, T3매거진 등 5곳이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110114091344508&nvr=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