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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80~90년대 교동시장 골목에 있던 심해와 마바리를 기억하신다면 최소 40대가 아닐까 싶은데...
개인적으로 컴퓨터에 관심이 많아 주말만 되면 교동시장에 나가서 놀던 시절...
점심은 늘 심해 아니면 마바리 였음.
마바리는 심해에 비해 빨리 폐업을 해서 거의 심해에 갔었는데
거긴 식빵으로 빵가루를 만들었고 계란과 식용유, 식초를 넣어 마요네즈를 직접 만드는 식당이었음.
문 열때 쯤 가면 고기를 두드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돈까스를 먹었었는데
심해도 폐업을 하고 나서는 전원 돈까스 정도만 가끔 갔었고
심해가 다시 개업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일에 바빠서 못 가 봤다가 다시 문을 닫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얼마전 대구백화점 앞에서 이걸 보게 되었다.

음... 3000~4000원 하던 돈까스가 30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 9000원이 되긴 했는데 과연 여기서 옛날 그 맛을 느낄 수 있을까?
이미 너무 오래되어 미화된 맛인지라 비교하기도 힘들겠지...


정식을 시켰는데... 뭔가 옛날 느낌은 없는 듯...
살짝 새콤한 소스맛이 느껴졌다.
전원돈까스랑 비슷?
그냥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두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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