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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32

혼자사는 총각의 냉장고 속... 저녁은 뭘로 먹을까... 생각하다가 문득 냉장고를 열어봤습니다. 혼자 사는 처지라 뭔가 특별한건 없지만 부실하게 살고 있는것 같지는 않군요. ^^ 계란과 음료수와 여러가지 양념들... 음료와 각종 반찬들... 초라해 보이진 않은데 뭔가 빠진듯한 느낌... ^^;; 2007. 1. 20.
치킨과 맥주 한캔... 오랜만에 통닭을 사왔습니다. 같이 주는 무우 초절임의 양이 너무 적어서 피클과 매콤한 칠리소스를 곁들였습니다. 맥스 프라임을 한 캔 마셨네요~ ^^ 2007. 1. 20.
오늘 점심은 떡볶이... 늦게 일어나서 해논 밥도 없고 마트에 갔는데 별로 살것도 없는지라 떡볶이를 해먹기로 하고 떡을 구입... 집에 있는 양배추와 햄을 썰어넣고 떡볶이를 만들었네요... 맵지만 맛있었습니다... 오늘 점심도 이걸로... ^ㅁ^ ## 만드는 법을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1.떡을 따뜻한 물에 담궈서 붙어있는 떡을 모두 떼어냅니다. 2.냄비에 물을 끓여서 떡을 살짝 데칩니다. 3.물을 조금 남기고 따라 부은뒤 남은 물과 떡을 프라이팬에 붓습니다. 4. 물이 살짝 끓어오르면 준비한 야채와 재료를 넣고 준비한 소스(고추장, 고추가루, 물엿, 설탕, 카레가루, 후추)를 넣고 뒤척여주며 볶습니다. (야채의 아삭한 맛을 살리시려면 야채는 나중에 넣어도 됩니다.) 5. 잘 섞이면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6. 맛있게 먹.. 2007. 1. 13.
2007년이 밝았습니다~ 올해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아무튼 2006년은 이제 지나가고 2007년이 밝았네요... 돼지해가 오려면 아직 구정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말이예요... 저는 PC 앞에서 새해를 맞이해버렸군요... 네년엔 꼭 해돋이도 보고 해야겠어요... ^ㅁ^)/~ Happy New Year~ 2007. 1. 1.
시간은 살같이... 진짜 시간이 살같이 흐르는군요... 2006년도 벌써 12월에 20일이라니... 뭔가 해놓은것도 없는것 같은데 올해도 10여일 남았네요...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잘 맞이해야 겠습니다. 모두 홧팅!!! 2006. 12. 20.
휴우~ 매우 추워요... 영하의 날씨가 계속 되는군요... 눈도 왔고 얼음도 계속 얼고... 출퇴근시 힘들군요~ 창문에서 바람이 술술 들어오는데 커텐이라도 해야겠어요. ^^ 2006. 12. 19.
눈이 왔네요... 올해에 서울에 눈이 쌓일정도로 오긴 처음이네요... 내일 출근길이 고생이긴 하지만 좋군요~ 그래도 너무 자주 오고 날씨가 춥다면 혼자 사는 처지에 가스비가 만만치 않을것 같아요. 좀 덜 춥고 지나갔으면... ^ㅁ^ 2006.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