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867

알? 누구 알이지~? 얼마전부터 코리가 이리저리 난리더니 알을 붙혔나보다... 확실한건 잘 모르겠지만 코리 알이 맞는듯하다... 여기저기 아무데나 낳아놓은 알이라 좀 지저분하지만... 잘 부화가 됐으면... 2007. 12. 11.
메인 잡탕 어항 식구들... 메인어항이 잡탕어항이라 그다지 볼만한건 없지만 몇몇 식구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 제가 여름에 거의 치어급(1cm)으로 10마리 만원에 분양받아 길러온 블랙안시 중 제일 큰(6~7cm) 대장안시 입니다. 10마리중 현재 8마리가 생존해서 성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제가 올해 초에 처음으로 이마트에서 구입해서 길렀던 저의 애완물고기 1호인 베타입니다. 이름을 뱉아 라고 지어줬는데 너무 성의가 없지만 어쩔수없었어요~ ^^ * 이번에 데려온 rrea 플래티넘 골드 구피입니다. 의외로 몸값이 꽤 나가는 종이라고 하더군요. 왼쪽에 꼬리가 붉은 녀석이 수컷이고 아랫쪽에 연한 오렌지색이 암컷입니다. * 여름에 무료로 분양을 받은 애플 스네일입니다. 보통 애플이라고 부르는 달팽이죠. 주로 이끼를 먹는데 먹을게 없.. 2007. 12. 4.
바글바글 물티 가족 현재 4대(?)가 같이 바글바글 모여서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처음에 암2 수1에 유어4를 데려왔습니다. 얼마후 치어들이 태어나고 또 얼마전에 태어났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한번올려봅니다. ^ㅁ^ 탈각알테미아를 좀 줬더니 난리입니다. 2007. 11. 30.
물생활 사이트 오픈 행사에 갔다왔습니다. 재미있는 모임을 했네요... 사이트가 더 발전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이트 주소는 http://www.fishmool.com 입니다. ^ㅁ^ 아래 사진은 사이트 행사 갔다가 사이트 운영자분에게 받은 rrea 플래티넘 골드 구피 입니당.. 입수 성공 했네요... 먹이도 잘 먹고... 일단 좀 더 기다려봐야겠지만...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 요건 우리집 대장 안시... ^^ 2007. 11. 24.
예정에 없던 야간근무... 아직 초보인지라 일을 배우고 있어서 글도 잘 못올리고 있네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글을 못올리다니... 반성하고 있습니다. 자주 글을 올려서 찾아오시는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홧팅!! 아~ 갑자기 야간근무라 컨디션이 자꾸 떨어집니다. ㅎㅎㅎ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2007. 11. 22.
오랜만에 물갈이 하고 한컷~!! ^^ 물갈이하고 한컷 찍어봤네요... ^^ 요건 물티들 동영상~ 2007. 11. 10.
닭볶음탕을 만들었습니다. 저녁은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마트로 갔는데 닭이 보여서 한마리 샀네요... 튀김으로만 먹어서 질린듯한 느낌이지만 얼큰하게 닭볶음탕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 생닭을 물에 담궈서 핏물을 뺍니다. * 야채를 썰어놨습니다. 당근, 파, 양파 * 감자는 잘 익을 수 있고 먹기좋게 썰어놓구요. * 양념장입니다. (고춧가루, 마늘, 맛술, 간장, 깨소금, 소금, 설탕, 고추장, 참기름, 후추) * 냄비에 생닭을 넣고 살짝 볶습니다. * 야채를 넣고 또 볶습니다. * 닭이 어느정도 익을때 까지 볶아줍니다. * 어느정도 익고 야채에서 물기가 나오면 양념장을 넣고 물을 부어줍니다. * 감자가 익을때까지 조려서 접시에 담으면 됩니다. 맛있겠죠? * 맛있겠지요? ^^ 시간나면 직접 요리를 해서 먹는것도 괜찮습니다. 2007. 11. 6.
물티... 그리고 알... 물티가 자꾸 땅을 파더니 결국 저면을 드러냈습니다... 조만간 저면여과기를 빼내야 할 것 같네요... 묻어도 계속 파내는거 보면... 큭... 그리고 알을 낳아놨는데 무정란인것 같기도 하고... 코리알인것 같긴한데... 암튼 그냥 방치... 2007. 10. 28.
10월 21일 DC Inside 출사... 수년전에 산 디카... Canon IXUS 330 을 들고 출사 나감... 찍을건 없고 해서 그냥 몇 컷... 클릭하시면 조금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어요. ^^ 2007. 10. 28.
보쌈 고기로 만든 동파육 사촌... 보쌈먹고 남은 고기로 동파육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예전부터 한번 해먹어보고 싶었는데... 덩어리 고기를 써야 하는데 잘라진 고기 밖에 없으므로 그냥 만듭니다. 만드는 방법은 0. 덩어리고기라면 일단 삶는다. 실로 묶으면 모양이 변하지 않아요. 1. 고기를 살짝 굽는다.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데 살짝 구우면 좋아요.) 3. 프라이팬에 양념을 넣고 끓입니다. * 양념은 물, 청주나 미림, 간장, 굴소스, 흑설탕, 후추약간, 생강(없으면 마늘) 4. 끓기 시작하면 고기를 넣고 졸입니다. 5. 덩어리 고기라면 썰어야죠~ ^^ 맛있겠죠? 저는 잘라진걸 썼기 때문에 양념이 다 묻어 있습니다. 덩어리고기라면 속은 하얗겠죠... ^^ 2007. 10. 14.
보쌈 먹었습니다~ 배가 고파서 뭘 먹을까... 하다가 보쌈을 시켜봤습니다. 오랜만에 뭔가 시켜먹는것 같네요... * 한상 거하게 차렸습니다. * 부추전(이라고 주장하는)과 돈까스 3조각 깐풍기(라고 주장하는) 3조각... * 쟁반국수... 별로 맛 없어 보이네요... ㅋ * 새우젓, 된장, 콩나물국, 무쌈 * 상추, 보쌈김치, 부추무침 * 처음처럼 미니어처 1병(7부로 3잔 나오네요...) * 주인공 보쌈... 2만원짜리 중짜를 시켜봤네요... 뭔가 부실한 느낌이 드는건... 으음... 그래도 먹고 많이 남았군요... 고기는 많네요... 2007. 10. 14.
물티는 공사중... 패각종인 물티는 소라를 좋아하죠. 소라 주위에 있는 산호사들을 입으로 물어서 소라가 없는쪽으로 쌓는 공사를 합니다. 얼마전에 올린 사진을 보시면 평평한 산호사에 소라가 몇개 올라가 있는데 지금은 한참 공사중인 광경입니다~ ^^ 얼마나 더 공사를 할지는 저도 알 수 없네요~ ^ㅁ^;; 사진은 얼마전에 찍어 놓은것입니다~ ^^ 소라 몇개가 뒤집어져서 제가 위치를 좀 변경했습니다~ 2007. 9. 30.
오늘은 저녁은 떡볶이~ 저녁은 간단하게 떡볶이 해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어묵도 넣어봤네요~ 배부릅니당~ ^^ 2007. 9. 29.
안시에게 호박을 줬습니다. 오랜만에 호박을 줬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이 남아서 한번 더 줄 정도만 남기고 호박전을 해먹었습니다. ^^ * 호박에 달라붙어 있는 안시들... 덤으로 애플까지... * 호박전~ 천연사이다 한잔과 함께 아침겸 점심으로... 주말에 어디 나가지 않으면 간단한 식사를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기름기 있는 전이라 다른건 먹지 않도록 했습니다. ^ㅁ^;;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07. 9. 29.
새식구 입양~ ^^ 새로운 식구를 영입했습니다~ 물티라고 해요~ 30큐브에 수컷 1마리와 암컷2마리 치어 4마리입니다. ^^ 바닥재는 산호사에 여과는 소짜 저면과 테트라 쌍기 1개를 설치했습니다. 물티는 패각종이라 바닥을 파고 소라를 집으로 삼습니다. 겁을 주면 소라안으로 쏙~ 들어가요. 귀엽죠~? ^^ 오른쪽 앞이 수컷 오른쪽 뒤와 왼쪽이 암컷 오른쪽 중간쯤 소라 안에 보이는게 치어입니다. 2007.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