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코칩 컵케이크를 만들어 봅니다.
초코계열 케이크는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사다놓은 초코칩이 있어서 만들어 봅니다.
어떤 크기로 만드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25개분의 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루 (박력분 500g, 베이킹소다 2g, 베이킹파우더 8g, 코코아 파우더 70g, 분유 40g), 설탕 280g(+ 소금 4g), 버터 300g, 계란 300g, 물 170g, 초코칩 180g
일단 버터를 여름엔 상온, 겨울엔 따뜻한 방에 놓아두어 살짝 녹인다음 거품기나 핸드믹서로 풀어줍니다.
주위를 주걱으로 긁어가며 크림화 시킵니다.
설탕+소금을 넣고 섞어줍니다.
설탕이 잘 안 보일 정도로 섞어줍니다.
계란은 노른자를 2회정도 나누어서 넣고 섞습니다.
노른자가 안 보이게 노랗게 될 정도로 섞어주면 됩니다.
계란 흰자는 3~4회 나누어 넣어 섞어줍니다.
흰자를 한꺼번에 넣으면 잘 섞이지 않으니 반드시 나누어서 넣으세요.
잘 섞였다면 체친가루를 넣어 섞으면서 물을 조금씩 여러번에 나누어 넣으면 섞습니다.
반죽이 잘 섞이면 초코칩을 넣고 섞어줍니다.
빵팬에 컵케이크 유산지를 넣은 알미늄 컵을 셋팅하고 짤주머니에 반죽을 넣고 70% 정도 짜줍니다.
180~190'C 정도로 예열한 팬에 30분 정도 굽습니다.
부풀어 오르다가 터지면 OK
꺼내서 식히면 완성! 알미늄 컵은 재활용 가능!
먹음직스러운 초코칩 컵케이크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니 잘 만들어졌습니다.
모두 완성하고 남는 시간에 조카에게 줄 케이크를 만들어 봅니다.
하나는 어머니 스포츠센터에 가시는데 간식으로 드시라고 총 2개를 만듭니다.
제누아즈는 미리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둔걸 씁니다.
시간이 없으므로 아이싱은 날림으로 하고 딸기랑 크림으로 꽃장식을 해 봅니다.
어머니 스포츠센터 간식용 케이크
조카 주려고 만든 케이크... 뭔가 디자인적으로 문제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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