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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평가/맛집73

동성로 와텐(waten) 학원가는길에 228 기념공원으로 자주 지나다니는데 까페 하나가 없어지고 튀김가게가 생겼길래 오늘 다녀왔습니다. 이름은 와타시와 텐뿌라(나는 덴뿌라) 인데 줄여서 와텐(Waten)이라고 하는군요. 오사카 명물인 쿠시카츠를 생각하고 갔지만 의외로 재료의 종류가 그다지 많지 않았다는게 아쉬웠고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비싼 재료는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채소는 고추, 가지, 연근, 고구마, 감자, 호박, 애호박 등이 있었고 고기는 닭똥집, 닭염통, 닭가슴살, 닭다리살, 돼지 안심, 돼지 등심 등... 해산물은 새우, 오징어 정도...? 기타는 만두, 스팸, 비엔나, 핫도그, 신발(붕어빵같은...), 두부 같은게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재료가 너무 작아서 아쉬웠네요. 2015. 11. 4.
대구의 일본식 라멘집 대구라멘 대구에 내려와서 마음에 안 드는것이 하나 있었는데 제대로 된 라멘집이 없다는것... 서울에 있을때는 라멘집을 굳이 찾으러 다니지 않아도 여기저기에 괜찮은집이 있었는데 대구엔 그런데를 별로 찾아볼 수 없었네요. 동성로에도 유타로나 산시로 등 몇군데 가 봤지만 좀 불만이 많았습니다. 검색해보니 경대정문 부근에 대구라멘이 있다고 해서 가 봤습니다. 일본식이라기 보다는 한국식이라서 좀 짜긴 하지만 느끼하진 않습니다. 라멘 초심자라면 추천 합니다. 다음엔 다른 메뉴도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편도 1시간이나 걸리는게 좀 그렇고 일요일은 휴무라서 아쉽네요. 2015. 10. 11.
칠성시장, 단골식당 칠성시장에 있는 단골식당에 다녀왔습니다. 3대천왕에 출연한 가게죠. 불맛이 나고 양념이 달달한게 특징입니다. 단맛이 좀 나긴 했지만 나쁘진 않았습니다. 유명세 때문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한번쯤은 가보시는것도... 2015. 9. 13.
대구역 앞, 국일 불갈비 빵 재료를 구입하려고 대구역 근처로 나갔다가 식사시간이라 들렀던 가게입니다. 불갈비라고 하길래 뭔가 했는데 갈비를 1차로 구워서 나오더군요.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1인분으로는 정말 애매한... 남자라면 2인분은 먹어줘야 할... 그리고 밥도 따로 팔더군요. 좀 아쉬웠습니다. 2015. 9. 13.
칠곡 3지구, 히토기라쿠 저녁시간에 야끼도리와 맥주가 땡겨서 3지구로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예전에 한번 갔던 히토기라쿠로 가봤습니다. 히토기라쿠는 일본어로 ひときらく라고 쓰는데 히토는 人 즉 사람을 이야기하고 기라쿠는 気楽 즉 편안함, 홀가분, 무사태평이라는 뜻입니다. 사람이 편안하게 지내는곳 이라는 뜻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오사카에 갔을때는 모든 메뉴가 280엔인 토리기조쿠(鳥貴族)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한국에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좀 쎈편입니다. 기본 꼬치의 경우 1개 나오는데 2000~2500원 정도이고 도리츠쿠네는 7000원이나 합니다. 가격이 좀 쎄서 자주 가긴 좀 뭣한 그런 곳이네요. 2015. 9. 13.
칠곡3지구, 옛골 찜갈비 점심때 마침 고기가 땡겨서 찾아갔던 가게입니다. 소갈비찜, 돼지갈비찜 전문점인 옛골 찜갈비 입니다. 소갈비찜은 14,000원이고 돼지갈비찜은 8,000원이더군요. 공기밥은 별도... 1,000원 나름 저렴하게 맛있는 밥을 먹었네요. 2015. 9. 13.
동성로 이자카야 토도마루 밥 먹고 맥주 한잔 하려고 찾아간 이자카야... 토도마루 나름 괜찮았습니다. 여럿이 오면 시키고 싶은 메뉴도 있었구요. 2015. 1. 17.
오늘의 스시 라스또 오늘도 외출했다가 스시라스또에 들렀습니다. 여전히 줄을 서 있더군요. 2015. 1. 17.
대구 동성로 초밥집 와담 오늘은 동성로 초밥집 와담에 갔다 왔습니다. 스시 라스또에 가려고 했는데 너무 추운데다 밖에 줄이 길었거든요. 스시 라스또랑 비슷한 스타일의 초밥집 입니다. 메뉴도 비슷... 비슷한 초밥집인 스시라스또와 비교시 스시라스또가 좀 더 낫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장국이 안나옵니다. 그리고 새우튀김을 시켰는데 튀김용 간장이 따로 안 나옵니다. 초밥이 너무 작고 제일 비싼 메뉴를 시켰는데 추가로 주는게 없네요. 스시라스또에서는 14pcs 모듬 (11,000원)을 시키면 작지만 오니기리를 서비스로 줍니다. 그 정도의 차이가 있네요. 2015. 1. 4.
오늘도 스시 라스또에 줄을 섰습니다. 옷 사러 나왔다가 점심시간이라 줄을 서 봤네요. 오늘은 기본 모듬 초밥(10pcs+우동)에 연어 추가 (4pcs)를 시켰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총 10,500원 (기본 모듬초밥 7,500원 + 추가 연어 3,000원) 2014. 12. 6.
대구 동성로 초밥 맛집, 스시 라스또 매번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동성로에 나가면 이 집 앞에는 줄이 서 있었는데 점심때 줄 서서 먹어봤습니다. 꽤 저렴하고 맛있었습니다. 초밥이 볼륨감이 좀 작은게 단점 남자라면 라스또 초밥(14P + 오니기리 + 미니우동 = 1만1천원)을 시키면 될 것 같습니다. 2014. 11. 26.
감자공장공장장 태전점 봉구비어의 감자가 너무 맛이 없어서 동네를 돌아봤더니 용구비어랑 감자공장공장장이 개업을 했길래 감자공장공장장에 가봤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봉구비어보다 감자튀김은 맛있지만 치즈스틱은 못하다. 치즈스틱의 경우 치즈만 들어 있어서 빨리 식어서 굳어버려서 낭패... 봉구비어는 감자튀김+치즈스틱 세트가 있어서 500원이 싸다. 하지만 칠곡 봉구비어는 감자튀김이 맛이 없다. 2014. 11. 12.
MBC 네거리 짬뽕집 타이짬뽕 소니센터에 들러보려고 MBC 네거리로 갔었는데 마침 점심시간이라 짬뽕 한그릇... 교동짬뽕 스타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좋아하실듯 합니다. 조개류가 많이 들어 있더군요. 2014. 10. 26.
대구 칠곡 짬뽕샵 동네 근처 생긴 짬뽕샵에서 먹은것들 총집편! 0. 메뉴판 1. 스페셜 짬뽕 - 8천원 2. 야끼밥 - 7천원 3. 해물짬뽕 - 6천원 4. 삼선 짜장 - 6천원 5. 냉짬뽕 - 7천원 6. 짬뽕밥 - 7천원 2014. 9. 15.
칠곡 보건대 대학로 타코온 저번에도 한번 갔었는데 다시 한번 방문 했습니다. 집에 아무도 없고 심심해서 한잔할겸... 가끔가서 한잔하기 좋은곳... 2014.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