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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평가/맛집73

대구 칠곡 타코온 & 봉구비어 저녁은 외식을 하기로 하고 칠곡에 보건대 대학로에 있는 타코온과 봉구비어를 들렀습니다. 타코야끼에는 문어가 많이 들어 있었고 양념도 괜찮았습니다. 야끼소바는 아주 맛있다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나쁘진 않은 정도? 봉구비어의 경우 좌석이 너무 불편했고 감자튀김이 과하게 튀겨져서 매우 딱딱해서 이게 감자인지 의문이 들 정도... 기름 온도를 좀 낮춰서 튀기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2014. 7. 26.
면목역 돈까스남 오늘은 저녁을 면목역에서 먹기로 하고 이전에 봐 뒀던 돈까스남에서 돈까스를 먹었다. 추천하기엔 좀 애매하지만 돈까스는 1회 리필가능 밥, 샐러드, 스프는 무제한 리필이다. 돈까스리필은 종업원에게 부탁하면 되고 밥, 샐러드, 스프는 셀프... 2014. 4. 30.
회기역 열차 빵집 분식 반점... 꽤 오래된 가게로서... 처음에는 회기역 근처에서 열차빵집으로 시작해서 다시 열차빵집분식으로 업종변경 후 또 다시 중국집으로 업종을 변경하여 성공한 사례라고 하네요. 짜장면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탕수육은 금방 튀겨서 그런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웠다. 소스의 경우 다른 가게와는 다르게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었다. 2014. 4. 20.
오랜만에 건대 호야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동네 동생들과 함께 건대 호야에 갔습니다. 여전히 사람이 많아 줄을 서야 할 정도였네요. 동생들이 30분정도 일찍와서 기다려 준 결과 저는 도착하자마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거 외에도 새우라든가 연어 칼파초, 나가사키 짬뽕 같은 서비스가 더 나왔다. 우니 초밥을 시켰는데 주문이 안 들어가서 못먹은건 함정... ㅋㅋㅋ 2014. 4. 16.
시립대 맛집 취중진닭 야간근무 후 퇴근해서 저녁때까지 자는 바람에 배가고파 나가서 먹기로 하고 동생이랑 연락해서 청량리에서 만나 시립대로 이동... 고깃집 독과 닭집 취중진닭 둘다 사람들이 포화... 그나마 기다리는 사람이 없는 취중진닭에 2번 퇴짜를 맞은 뒤 겨우 입성... 음식도 맛있고 서비스도 괜찮은집... 그냥 맛집으로 알려지는게 아닌듯... 2014. 4. 4.
대한국밥 냉간장국수 & 수육(소) 퇴근길에 몇번 봤던 대한국밥에 몇일 전에 들러봤습니다. 국밥전문이지만 오늘은 국수를 먹기로 했기 때문에 냉간장국수에 수육을... 크게 나쁘지 않은 음식점이라고 봅니다. 수육과 같이 나온 저 무침이 참 괜찮더군요. 2014. 3. 8.
건대 라멘집 다카라 어저께 퇴근하면서 건대에 있는 라멘집에 들렀습니다. 다카라(寶)라는 가게인데 보물이라는 뜻이죠. 천체적으로 그냥 무난한 맛이네요. 근데 국물이 좀 짭니다. 다음엔 쯔케멘을 먹어봐야겠습니다. 2014. 3. 8.
면목동 동원시장 떡사랑 양갱 티비에 나왔던 그 떡집에 들러서 양갱을 사왔습니다. 대량구매를 하려면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많이 달지 않아 먹기가 좋더군요. 많이 달달한거 좋아하시면 비추~! 은근하게 단 디저트를 원하시면 강추~! 2014. 3. 2.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 - 홍대 NO SIDE 어제 야간근무때 고독한 미식가 시즌1 을 정주행 하면서 8화에서 고기에 침을 질질 흘렸는데 9화에서 갑자기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가 나와서 바로 검색!!! 동생 PC에 쓸 스피커를 받으러 용산에 나갔다가 홍대로 직행!!! 맛집으로 지목된 NO SIDE 를 찾으러 고고싱... 주소로 검색을 하니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상호 : NO SIDE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동 177-23전화 : 02-3143-5963좌석 : 11석시간 : 17:00 ~ 23:00휴무 : 월요일 메뉴 - 오코노미야키 14,000원- 토핑 : 생새우, 오징어, 마른오징어 튀김, 파, 일본마요네즈, 치즈 (각 1000~2000원)- 면을 우동으로 변경시 + 500원- 사이드 메뉴 : 돈베이야끼 7,000원 / 타코와사비 6,00.. 2014. 1. 25.
오랜만에 건대 호야에 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갔네요. 확장 하고 나서는 두번째인듯... 여전히 사람 많아서 붐벼서 줄을 섰네요. 지하에는 대기실까지!!! 일단 장비샷... 숫가락, 젓가락, 물수건 연어회, 간장새우 등장! 간장과 락교, 생강절임, 앞접시 셋팅 특호야 전반부 등장... 연어 갈비뼈 구이... 특호야 후반부 등장... 서비스로 조개탕이랑 낙지볶음이랑 몇개 더 나왔고 계란 초밥을 하나씩 시켜먹음. 여전히 맛이 있긴 하네요. 가격이 호야 1만, 특호야 1만4천으로 좀 오른편... 줄만 안서면 좋겠지만... 아무튼 맛집 2014. 1. 9.
중랑구 중화동 몽골식당 부얀트(BUYANT) 1월 1일 저녁... 뭔가 저녁을 먹을 식당을 검색하다가 찾아낸 식당... 몽골식당 부얀트(BUYANT) 동1로 지하차도 사거리 부근에 있다. 파란색 메뉴판... 2004년부터 장사를 시작한듯... 샐러드는 개인적으로 안 시키는게 좋다고 생각함. 술 메뉴가 주 메뉴가 아닌가 싶다. 양고기 모듬스프(小)와 믹스샐러드 양고기와 감자 당근, 양배추 등이 들어간 스프... 앞접시를 하나씩 준다. 양고기 감자 볶음... 나름 맛있다. 골리야시 양고기 스튜 밥... 요기에 샐러드가 따라 나오는데 샐러드는 별도로 괜히 시킨것 같음. 양고기가 매우 푸짐하게 들어있다. 양고기가 이렇게 많이 들어 있을줄 알았다면 저 셋중 하나는 안 시켰을거다. 메뉴 자체가 오직 양고기로만 되어 있어서 뭘 시켜도 양고기가 들어 있으니 양고.. 2014. 1. 4.
인도카레 맛집 동묘역 나마스떼 개인적으로 카레를 좋아해서 인도, 일본, 한국식 카레를 모두 좋아합니다. 11월 중순에 갔던 인도 카레집 나마스떼를 소개 해 봅니다. 나마스떼는 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고 사업을 확장(?)해서 종각의 종로타워빌딩 지하에도 분점이 있습니다. 처음엔 그냥 대중식당처럼 운영했었는데 돈을 좀 버셨는지 리뉴얼을 해서 운영하는곳이죠. 근데 가격도 올랐다는거... 나마스떼 기본 셋팅... 탄두리 치킨 샐러드 갈릭난, 치킨카레와 양고기카레 그리고 피클과 양파무침 하나는 양고기 카레이고 하나는 치킨카레... 이름은 까먹음... 갈릭난... 역시 갈릭난이 최고인듯... 성인남자라면 1개반~2개가 적량... 모두 해치우고난 모습... 디저트인데 치즈를 튀겨서 설탕에 절인 그런... 2013. 12. 1.
사가정역 북경오리 맛집 천외천 평안한 휴일을 보내다가 저녁시간이 되어 동네 동생들과 함께 가본 집입니다. 메뉴가 북경오리구이와 오리전골밖에 없는 집이더군요. 사가정역과 용마산역 사이에 있습니다. 참나무 장작으로 굽는다고 하네요. 메뉴판 입니다. 느끼한맛을 날려 줄 미나리 무침이 나옵니다. 무쌈이랑 기타 반찬... 간장+와사비와 춘장을 주네요. 북경오리 껍질과 오리고기 살 밀쌈인데 요기 싸서 먹습니다. 윤기가 반질반질합니다. 보들보들 하니 맛있어요. 밀쌈위에 춘장찍은 오리고기랑 미나리를 올리고... 파도 좀 올려서 냠냠... 요건 껍질인데 고소하고 바삭바삭하더군요. 날개랑 다리 그리고 갈비 부분이 나옵니다. 요것도 맛납니다. 오리다리... 미나리 무침과 함께... 이건 전골... 뽀얀 국물에 오리고기와 배추가 들어 있어요. 배추가 숨이.. 2013. 10. 6.
일본식 카레 코코이찌방야 요즘은 한국식 카레뿐 아니라 일본식, 인도식 카레 음식점들이 많아서 별로 새롭진 않지만 오래전에 코코이찌방야가 첨 들어왔을땐 참 신기했었다. 서울에만 2개있던 시절이었는데 카레가 비싸기도 비싸고 맛도 신기했는데 근래엔 매장이 엄청 많다. 근데 여전히 비싸다... 쩝... 청량리역에서 먹은 코코이찌방야 카레... 야채커리에 크림고로케 토핑 비프커리... 야채커리에 소시지 토핑 가끔씩은 한번쯤 가볼만한... 한접시에 만원이 넘는다는건 함정... ㅎㅎㅎ 2013. 8. 28.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팔당점 몇일전 갔다온 가게 입니다. 팔당에 있는 초계국수... 입구 모습입니다. 기본 반찬 김치... 메뉴 입니다. 도토리 전병 도토리 전병의 속은 만두와 비슷합니다. 초계국수... 닭고기와 살얼음 육수와 무김치에 오이한조각... 일단 먹어봅니다. 후루룩~ 2013.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