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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평가/맛집73

쉐프의 소고기 무국 어저께 회사근처에 요상한 가게가 개업을 했는데 어제 먹으려고 가보니 문을 안 열었던데 오늘 가보니 열었길래 한그릇 했습니다. 가게 입구... 깔끔하네요. 기본반찬... 오징어젓갈, 어묵무침, 김치 밥이랑 무국... 위에는 무가 둥둥 떠 있고 파를 고명으로 올렸고 소고기는 아래에 가라앉아 있습니다. 음... 평가를 해보자면 큰 임팩트는 없어요. 하지만 국물이 시원해서 해장으로는 괜찮을듯... 오전 7시 30분에 오픈하고 소고기 무국 단일 메뉴로 아침(공기밥) 5000원, 점심(육회비빔밥) 6000원 2013. 8. 21.
동부시장 피쉬 앤 그릴 23일에 이번에 일본여행 관련해서 상의를 좀 하고 저녁을 먹으려다가 술을 한잔 했네요. 원래는 고기 먹으러 가려다가 갑자기 꼬치구이가 생각나서 보니 마침 피쉬앤 그릴에서 꼬치구이를 잘 하는것 같아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니혼슈 한병이랑 국물 & 쯔키다시... 요거 괜찮더군요. ^^ 드디어 꼬치 등장~! 마늘이랑 은행... 닭꼬치랑... 꼬치 중짜를 시켰는데 푸짐하네요. 다음에 술에 꼬치 생각나면 다시 가야겠습니다. ^^ 2013. 3. 25.
건대 멘야 산다이메의 쯔케멘~!!! 멘야 산다이메를 꽤 자주 간 것 같네요. 라멘, 카라구치 라멘, 쿠로 라멘에 이어 이번에는 쯔케멘입니다! 쯔케멘은 소바처럼 스프에 면을 찍어먹는 음식이죠. 스프가 엄청 진하고 스프안에 챠슈가 있습니다. 진한만큼 느끼함도 몇배~!!! 면은 우동면과 라멘면의 중간 정도이고 쫄깃 쫄깃 합니다. 다음엔 또 다른 메뉴를... 이것이 쯔케멘 면은 우동면과 라멘면의 중간 정도로 쫄깃~!! 스프는 매우 진하고 잘게 썬 챠슈가 들어 있다. 미니부타동 추가~! 요건 뭐 그냥 그랬음... 2013. 3. 21.
남대문 갈치조림 골목 희락갈치 남대문에 들렀다가 갈치조림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었더니 맛나더군요. 희락갈치에 갔다왔네요. 역시 갈치조림은 맛납니다. 부들부들한게... 희락갈치... 나왔습니다. 냠냠... 아... 먹음직 스럽네요. 냠... 밥 한그릇 더~!!! 2013. 3. 4.
다시 들른 멘야산다이메 건대점 멘야 산다이메 건대점 포스트를 올렸었는데 어제도 잠깐 들렀습니다. 저번엔 라멘에 챠슈추가로 먹었고 오늘은 구로라멘에 차슈추가로 먹었습니다. 구로라멘은 돈코츠에 어패류 국물을 섞은 라멘이라네요. 색깔이 약간 검은빛을 띕니다. 낮에 찾은 멘야 산다이메 건대점 왼쪽이 입구이고 "입구는 여기입니다" 라고 일본어로 되어 있으나 여긴 한국이라고~ ㅋㅋㅋ 영업시간은 11시부터 판매완료까지라고 하네요. 아직 건대점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메뉴판인데 면상자에 붙여놨네요. 라멘, 매운라멘, 구로라멘, 쯔케멘, 볶음면, 교자, 미니부타동, 면추가가 있고 토핑은 차슈, 반숙달걀, 파, 숙주, 채소가 있네요. 술은 맥주와 일본주 2가지가 있습니다. 오늘 먹은 구로로라멘 입니다. 챠슈가 기본 2개인데 추가.. 2013. 3. 3.
멘야 산다이메 건대점 건대입구에 멘야 산다이메가 생겨서 이번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메뉴는 라멘에 챠슈추가 그리고 교자를 시켰네요. 라멘은 7000원 차슈추가는 2000원 교자는 3000원 돈코츠 라멘베이스로 매운맛과 블렌드가 있고 츠케멘과 볶음면도 있더군요. 건대의 라멘집 목록에 우마이도 이 후 멘야산다이메가 올라갔네요. 멘야 산다이메 건대점입니다. 벽에 붙은 메뉴판입니다. 면박스에 있는 메뉴가 별도로 있더군요. 카운터 자리와 주방입니다. 라멘이 나왔습니다. 차슈+추가, 계란반숙 반쪽, 파, 청경채가 들어있습니다. 멘야 산다이메 젓가락 포장입니다. 교자입니다. 밑에 간장이 있더군요. 2013. 3. 1.
건대 입구 호야초밥 23일에 건대입구에 있는 호야초밥에 갔었습니다. 먹느라 사진은 별로 없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는 초밥집입니다. 특호야세트 모듬회를 시켰네요. 특호야는 1인분 13500원이고 모듬회는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자주 가고 싶은 가게입니다. 호야초밥 앞에서는 늘 줄을 서야합니다. 그래도 확장해서 요즘은 좀 낫네요. 먹다가 한번 찍었네요. 아... 또 먹고싶네요. 2013. 3. 1.
성수족발 오늘은 성수족발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나름 서울의 3대 혹은 5대 족발집으로 선정되는 가게죠. 저는 처음 먹어봅니다. 과연 맛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포장을 해 왔습니다. (성수동에서 일하는 동생이 사 왔음) 내용물들 입니다. 부추절임, 양파,마늘,고추,당근과 약간의 상추와 무절임 그리고 양념장과 된장이 있네요. 랩을 벗겨봤습니다. 아... 핀이 좀 안 맞았네요. 다시... 이번엔 제대로 맞았네요. 이제 먹어봅시다. 음... 첫맛은 고기는 야들야들하고 껍질은 쫀득쫀득 합니다. 특징이라면 좀 달달하네요. 아주 나쁜 정도는 아니지만 달달 합니다. 고기에서 인위적인 단맛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좀 꺼려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심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평은 전체적으로 맛있습니다만 조금 덜 달았으면 .. 2012. 9. 27.
(양양) 옛무수 다래횟집 8월 25~26일에 여름휴가로 동네 동생들과 같이 강릉을 갔다 왔습니다. 강릉 가면서 양양에 들러 회를 먹었네요. 나름 유명한 집이더군요. 15만원 스페셜을 먹었는데 양이 엄청 많더군요. 기본 상차림도 깔끔하고... 나중에 한번 더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기본 상차림 입니다. 깔끔하니 좋네요. 맛뵈기 해물입니다. 오징어 소라 성게 멍게 새우 등... 메인 디쉬인 회가 나왔습니다.4가지 생선회인데 최고였습니다. 전복도 한마리 썰어주시고... 마지막으로 위의 머리와 뼈로 만든 매운탕!!! 남자 3명이서 배부르게 먹었네요. (저는 밥을 남겼음... T^T) 다음에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2012. 9. 19.
갓 버스터 버거를 먹으러 자코비 버거로 가다. 갓 버스터(gut buster 내장파괴자)버거를 먹으러 이태원 자코비 버거에 갔다 왔습니다. 갔다온 사람들의 블로그를 살펴보고 1인 1버거는 무리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버거는 1개를 시키고 사이드메뉴를 추가로 시키기로 하고 갔습니다. 녹사평역에서 남산터널로 올라가다가 미군기지 후문(?)에서 좌측으로 빠져서 계속 올라가면 나옵니다. 메뉴판과 주문서를 주는데 작성을 해서 카운터로 갖다주면 됩니다. 햄버거 종류를 고르고(숫자) 빵, 패티, 익힌상태, 토마토, 양파, 치즈(영문자) 그 외 토핑을 결정하고 음료와 사이트메뉴의 번호와 이름을 적으면 됩니다. 주문과 함께 조리를 하므로 약 20~30분이 걸립니다. 일단 먹고 나왔습니다. 성인남자 2명이 사이드메뉴 2개와 함께 먹었습니다. 솔찍히 1명이 저거 다 먹을수.. 2011. 12. 21.
여름에는 시원한 초계탕 - 을지로 평래옥 5월달에 먹으러 갔다가 사진 찍어뒀던 겁니다. 날씨가 더우니 한번 더 갔으면 좋겠네요. 아~ 침이 고입니다. ^^ 2010. 8. 12.
브라질식 무한리필 스테이크 전문점 메르까도 2008년 12월에 방문했던 메르까도를 다시 방문 했습니다. 그때 1인당 25,000원(VAT별도)였던 가격이 29,000원(VAT별도)로 인상되어 있더군요. 약 2년만의 방문이 되겠네요. 스테이크 이름은 신경을 안 써서 잘 모르겠네요. ^^;; 같은 접시에 계속 리필을 해먹어서 약간 지저분하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무지 맛있었습니다. ^^ 가격은 29,000원 + VAT 2900원 해서 1인당 31,900원이고 3명이니 총 95,700원... 시티카드 현장 10% 할인으로 86,130원이 나왔네요. 맥주가 1잔에 3,900원으로 총 11,700원 인데 시티카드 다이닝 예약으로 무료 서비스 받았네요. 고기가 땡길땐 꼭 한번 가봐야 할 곳 같습니다. ^^ 2010. 8. 7.
데리야끼 전문점 - 만나 데리야끼 이태원점 반포대교로 야경출사를 나갔다가 밥 먹으러 들른 가게입니다. 이태원 녹사평역 근처에 있는곳인데 식사가 보통 8000~10000원 정도더군요. 2010. 8. 1.
삿뽀로 라멘 키타구니 오랜만에 다시 가게 되서 이번에는 밥을 먹어봤습니다. 챠슈동을 시켰네요~ 나쁘지는 않지만 제 입맛에는 조금 안 맞는듯 합니다. 5월 29일에 다녀왔습니다. ^^;; 2010. 6. 26.
우리동네에 생긴 저렴한 맛집 우리 동네에 저렴한 맛집이 생겼습니다. 메뉴는 딱 5가지... 짜장면(겨울메뉴) 2500원, 콩국수(여름메뉴) 3000원, 제육덮밥 3000원, 돈까스 3000원, 냉면 4000원 저렴하게 한끼 맛있게 먹고 싶다면 추천!!! 콩국수는 진짜 오리지널로 어지간해서는 갈아놓지 않고 바로 갈아서 만들어 줍니다. 곱배기는 천원 추가인데 보통을 먹어도 양이 많습니다. 곱배기 먹으면 배가 많이 부릅니다. 돈까스는 성인 손바닥 크기의 돈가스를 2개 줍니다. 이것도 밥이랑 다 먹고나면 배가 불러요. 예전엔 좀 떨어진곳에 있는 3900원짜리 돈까스집을 갔는데 거기 갈 필요 없을 것 같네요~ ^^ ==================================================================== 이 .. 2010. 6. 26.